사회과학인문대학 학생들이 한국 학생들과의 교류 및 학습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7일까지 닌빈의 땀축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사회과학인문대학교(인류종교학과, 사학과, 동양학과, 언론정보교육원) 학생 15명과 한국에서 선발된 학생 15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과 일상생활에서 명상이 가져다주는 이점과 효과를 널리 알리고,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삶의 균형을 찾는 데 명상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명상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많은 이점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시키며, 집중력과 기억력을 강화합니다. 교류 기간 동안 양국의 학생들은 임동국 스님으로부터 명상 수행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으며, 고통의 원인과 고통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임동국 스님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들을 분석하면서 불교의 오온에 대해 설명하고, 오온을 이해하는 것이 고통의 본질을 깨닫고 극복하여 명료함, 평화, 행복을 얻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색, 느낌, 인식, 의지, 의식이라는 다섯 가지 요소를 관찰함으로써 사람들은 고통을 끝낼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차 명상, 전통 음식 만들기, 서예 배우기, 베트남과 한국 문화 관련 워크숍 참여 등 다양한 교외 활동, 체험 학습 및 양국 간 문화 교류에 참여합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과학대학 종교학과 학생들과 한국 대학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배우며 국제적 통합을 강화하고 사회적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며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