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9일 04시 10분 24초 - 04시 00분2025년 4월 9일 04시 10분 24초 - 04시 00분https://ussh.vnu.edu.vn/vi/dao-tao/gioi-thieu-nganh-hoc-173/bao-chi-kien-tao-dong-chay-thong-tin-trong-xa-hoi-22604.htmlhttps://ussh.vnu.edu.vn/uploads/ussh/dao-tao/2024_07/ava-bao-chi.png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교 - 하노이 베트남 국립대학교https://ussh.vnu.edu.vn/uploads/ussh/logo-ussh-2_100_100.png
수요일 - 2024년 7월 24일 오전 9시 34분
여느 정직한 직업과 마찬가지로 언론인의 일은 사회생활에 귀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언론인들의 성실함과 진지함은 점점 더 "전문성, 인간미, 그리고 현대성"을 향해 나아가는 활기찬 언론을 만드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하노이 소재 베트남 국립대학교 사회과학인문대학 스튜디오에서 작업 중인 언론정보교육원 학생들. 언론 분야는 대학 입시 시즌에 젊은이들에게 항상 특별한 관심을 끄는 직업입니다. 텔레비전에서 생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뉴스 편집자, 국내외 주요 사건에 대한 속보를 끊임없이 전달하는 현장 기자, 그리고 전자 잡지, 장편 기사, 메가스토리 등 멀티미디어 트렌드를 따르는 온라인 기사들의 모습들이 그 이유일 것입니다. …훌륭한 언론인을 만드는 자질 저널리즘은 시급한 사회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사회생활에 강력한 정보 흐름을 만들어내는 역동적이고 창의적이며 헌신적인 직업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대학교 사회과학인문대학의 저널리즘 프로그램은 수년간 꾸준히 지원자 수가 가장 많은 상위 5개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국내 사회과학 및 인문학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의 중심부에 위치한다는 점은 언론학과 학생들에게 특별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역사, 문화, 사회, 언어, 심리학, 국제 정세 등 사회과학 및 인문학의 기초 지식이 체계적으로 전달됩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지식과 실무 능력의 탄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 교육 프로그램은 미디어 기술의 새로운 측면과 현대 미디어 시청자의 특성에 더욱 주목하여 데이터 저널리즘, 모바일 저널리즘, 멀티미디어 등 저널리즘 분야의 새롭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들을 다룹니다. 창의적 저널리즘은 경제 저널리즘, 저널리즘 경영 기술, 미디어 행정, 저널리즘과 법률, 저널리즘 윤리, 저널리즘 문화, 현대 미디어 시청자의 특성 등 다양한 지식 모듈을 교육 과정에 통합하여 저널리즘 전문가를 위한 풍부하고 포괄적인 지식을 구축합니다.
당 티 투 흐엉 부교수(파란 셔츠 착용), 베트남 국립대학교 사회과학인문대학 부총장, 하노이
"언론인은 사회에 정보의 흐름을 만들고, 진실을 말하며, 높은 수준의 사회 비판 정신을 갖고, 여론을 이끌어가는 특별한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명을 바탕으로, 언론정보교육원에서는 언론인 양성을 통해 직업 윤리와 전문성, 우수한 외국어 능력, 멀티미디어 언론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 그리고 미디어 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관리 능력을 갖춘 언론 및 커뮤니케이션 인력을 사회에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는 언론 기관과 고용주들이 점점 더 요구하는 사항들을 충족시키기 위함입니다."라고 베트남 국립대학교 사회과학인문대학 부총장인 당 티 투 흐엉(Dang Thi Thu Huong) 부교수는 말했습니다.
딘 반 흐엉 부교수 - 전 언론정보학부 학부장(2001-2011), 언론정보교육원 선임강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인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쓰는 모든 단어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 단어들은 현재의 견해와 법률에 어긋나서는 안 되며, 공동체에 해를 끼치거나 국가와 국민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거나 언론사의 명성과 사명을 훼손해서는 안 됩니다. 많은 언론인들이 변화를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학습하여 이론적 지식과 전문 기술을 향상시키고, 특히 현대 언론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접하여 보도물의 질을 높여왔습니다. 따라서 시대와 언론계의 많은 변화 속에서 언론인들은 적응하면서도 '열정', '용기', '책임감'을 잃지 않고 직업에 대한 애정과 자신이 선택한 일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 사회에 작지만 유익한 기여를 해야 합니다. - 딘 반 흐엉 부교수, 이학박사, 공로교수 - 전 언론정보학부 학부장(2001-2011), 언론정보교육원 선임강사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저널리즘에 필수적인 요소들… 언론 및 미디어 분야의 급격한 디지털 전환 속에서,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적응하기 위해 언론 및 미디어 분야 인력의 교육 및 개발 방식 또한 변화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노이 소재 베트남 국립대학교 언론정보교육원 원장 - 판 키엔 박사
언론정보교육원 원장인 판 키엔 박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정보 사회에서 미디어는 사회 내 정보의 흐름을 만들어내고 통제하는 기관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인간의 삶이 미디어에 이처럼 명확하게 의존하는 시대는 없었습니다. 혼란스럽고 복잡한 미디어 플랫폼 속에서 언론은 그 어느 매체보다 대중의 신뢰를 받는 곳이 되었습니다. 다양하고 심지어 모순되는 정보 속에서도 대중은 언론을 진실을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여깁니다. 따라서 오늘날 언론은 여러 복잡한 방향으로 발전하는 미디어 기술 속에서 여론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오늘날 언론인 양성 기관의 중요한 역할을 보여줍니다. 누구나 정보의 출처가 되어 온라인에 정보를 게시할 수 있는 시대에, 사회 정보의 흐름을 형성하고 이끌어갈 역량과 자질을 갖춘 언론인을 양성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언론정보교육원에서는 학생들이 매우 탄탄한 지식 기반을 갖추도록 합니다. 하노이대학교의 오랜 전통을 계승한 베트남국립대학교 사회과학인문대학은 현재 사회과학 및 인문학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본교 언론정보학과 학생들이 다른 대학의 학생들과 차별화되는 중요한 기반입니다. 탄탄한 지식 기반을 바탕으로 도구, 방법, 기술은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기술이 됩니다. 그러나 기자의 인격, 삶의 경험, 윤리는 도구 사용 기술이 아니라 기초 지식에서 형성되는 것입니다. 본교는 선진국 출신의 우수한 강사진을 통해 지식을 전달하는 것 외에도, 글로벌 미디어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연구 및 교육 방법을 혁신하여 학생들이 쉽고 빠르게 최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23년 최신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본교 언론학과 학부 과정에 "디지털 미디어 기술" 과목을 신설했습니다. 이 과목은 SMAC 융합 시스템, 언론 및 미디어 분야의 알고리즘 및 알고리즘 응용, 빅데이터 기술, 인공지능 기술, 데이터 분석 기술,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언론 및 미디어 분야의 최신 기술 관련 지식과 기술을 학생들에게 제공합니다.
도 안 득 박사 - 사회과학인문대학교 언론정보교육원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장.
디지털 시대 저널리즘의 진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사회과학인문대학교 언론정보교육원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장인 도 안 득 박사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미래 세대 언론인을 양성하는 사람으로서, 교육자들은 유연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식, 특히 과학기술 지식과 인공지능, 머신러닝과 같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것과 같은 중요한 측면에 주목해야 합니다. 기초적인 학문적 이론 지식과 더불어 실무적인 전문 기술 개발에 더욱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학생들은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관리, 그리고 최신 기술 도구 활용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강사들은 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저널리즘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기술과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지식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강사들은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데 앞장서야 합니다. 교육기관은 미디어 기관, 기업, 고용주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교육 프로그램의 질이 노동 시장의 실제 요구에 부합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교육기관은 시설과 실습 교육 시스템에 투자하여 강사와 학생들이 변화하는 현대 미디어 환경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K67 저널리즘반 학생인 하 투안 민은 언론정보교육원 학생들이 매년 참가하는 야영 행사인 냔반 저널리즘 페스티벌에 참가했습니다.
언론정보교육원에서 공부한 경험을 공유하며, 언론학과 K67기 학생인 하뚜안민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사회과학인문대학교, 특히 언론정보교육원에서의 학습 과정은 저에게 언론 기술뿐만 아니라 학습 및 연구 능력이라는 기초 지식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이는 우리 대학의 강점이자, 어떤 분야에서든, 특히 언론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일하는 데 필수적인 능력입니다. 하지만 언론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학생들이 배우는 가장 특별한 것은 학문적 지식이나 전문 기술이 아니라 직업에 대한 삶의 태도입니다. 언론인, 소통하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정직해야 합니다. 정보의 힘이 막강한 시대에 언론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 종사자들은 누구보다도 공감 능력과 자기비판 정신을 가져야만 그들이 가진 힘을 실질적으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를 비롯한 언론정보교육원 학생들이 언론학과에서 배우면서 얻은 가장 소중한 교훈입니다. 언론대학원 석사 과정 학생이자 하노이 온라인 신문 기자로 활동하는 판 레 후이는 학부 시절 언론대학원에서 많은 것을 배웠기에 졸업 후 일을 하면서 석사 과정을 병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석사 과정에서는 학부에서 배운 지식을 더욱 심도 있게, 분석적이고 비판적인 사고 능력에 집중하여 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석사 과정의 과목들은 처음에는 학부 과정과 비슷해 보이지만, 학습, 교육, 문제 해결 방식은 매우 다르다고 말하며, 새롭고 매력적인 학문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