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앙 안 투안 교수는 회의에서 본교의 업무 현황을 소개하며, 이란 대사관과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와 이란 관련 교육 및 연구의 오랜 역사를 강조했습니다. 본교 동양학부는 이란 국민과 국가를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세미나, 교류 행사,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학생들을 위한 페르시아어 강좌도 개설했습니다. 본교는 이란 대사관 및 테헤란 소재 대학들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알리 아크바르 나자리 씨는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표하며, 본교의 페르시아 문화와 언어 연구 및 교육 증진 노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베트남 주재 이란 대사관이 본교와 이란 대학 간의 연계, 이란 학습실 개선, 이란과 베트남 교수 및 학자 교류 증진, 그리고 이란 연구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제공 등을 위해 항상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본교 이사회가 이란을 방문하여 양국 간 교육 경험을 배우고 공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황 안 투안 교수는 알리 악바르 나자리 대사의 호의에 깊이 감사를 표했습니다. 총장은 본교가 이란 대사관의 지원을 활용하여 다른 나라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증진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동시에, 이란 관련 교육 및 연구 전문 기관인 사회인문대학교 동양학부는 이란의 역사, 문화, 언어를 베트남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어서 알리 아크바르 나자리 대사는 동양학부 이란학과를 방문했습니다.
작가:트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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