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안성구 씨는 2010년 1월 29일, 고(故) 국무총리와 고(故) 박태준 포스코그룹 창업회장, 그리고 포스코대 학생들 간의 교류 행사 주최자로서 인문사회과학대학교를 처음 방문했던 날을 회상하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안 씨는 인문사회과학대학교 학생들의 배움의 정신,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망, 그리고 넓은 비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사회과학인문대학과 포스코베트남그룹의 수장들이 리셉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당티투흐엉(Dang Thi Thu Huong) 부교수(인문사회과학대학 부총장)는 포스코의 수년간의 끈기 있고 실질적인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포스코그룹은 2005년부터 VNU(베트남 국립대학교)와 특히 USSH(미국 공과대학교)의 학술 공동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왔습니다. 의미 있는 장학금을 통해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하고 여러 세대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강한 동기를 부여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학업, 연수, 연구를 지원하는 장학금 외에도, 인문사회과학대학교와 VNU 학생들은 포스코청암파크 소속 기업에서 인턴십 및 근무 기회를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