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는 해양 주권 수호에 대한 조정 부서들의 책임감과 애정을 보여주는 실질적인 활동 중 하나입니다. 동시에,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밤낮으로 바다와 섬을 지키며 조국의 신성한 주권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선조들에게 바치는 헌사이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는 지도, 공식 기록, 사진, 서적, 다큐멘터리 영화 등 약 300점의 대표적인 문서와 유물을 선보이며, 베트남이 호앙사 및 쯔엉사 군도에 대해 행사해 온 주권과 관할권의 역사를 진실되고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현장 방문, 청소년들의 조국 섬 탐방, 학생들의 조국 섬 방문 등을 통해 본토와 섬들 간의 긴밀하고 진심 어린 유대감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부: 역사 문헌을 통해 본 스프래틀리 군도와 파라셀 군도 (뉴욕시 인류박물관 제작)
파트 2: 쯔엉 사 방문을 통해 느낀 감정들 (호주 인류박물관 제작)
제3부: 청소년과 조국의 바다와 섬들 (청소년박물관 제작)
이 자리를 빌어 조직위원회는 자료 제공 등 여러 방면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기관, 단체, 연구자,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하노이 국립대학교 전 부총장인 부민장(Vu Minh Giang) 교수, 사회과학인문대학교 전 총장인 팜쑤언항(Pham Xuan Hang) 부교수, 사회과학인문대학교 부총장 겸 당위원회 부서기인 응우옌반킴(Nguyen Van Kim) 부교수, 베트남학연구소 전 소장인 응우옌꽝응옥(Nguyen Quang Ngoc) 교수, 그리고 띠엔퐁 신문 기자 응우옌꽁칸(Nguyen Cong Khanh) 씨께 특별히 감사를 표합니다.
기간: 2014년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위치: 하노이시 탄쑤언구 응우옌짜이 거리 336번지, 사회과학인문대학교 AB관 연결 안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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