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8일 오전, 사회과학인문대학교 노조는 2011-2012학년도에 우수 학생으로 선정된 교직원 자녀 학생들을 표창하고 포상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쩐 티 민 호아 부총장, 당 쑤언 캉 노조 위원장, 노조 상임위원회, 집행위원회,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각 학과 노조 집행위원회 위원들, 그리고 2011-2012학년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많은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는 교직원 자녀들의 학습 의욕을 북돋고 격려하기 위해 노조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교직원들이 업무에 전념하는 동시에 자녀 양육에도 힘쓰고 좋은 가치관을 심어주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11-2012학년도 영재교육대회에서는 총 11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중 9명은 종합우수 학생으로 선정되어 지역상을 수상했고, 1명은 종합우수 학생으로 선정되어 시상을, 또 1명은 종합우수 학생으로 선정되어 전국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탕롱의 달인 - 호치민 주석의 모범생"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우수 학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총 148명의 학생이 종합우수 학생으로 선정되었는데, 초등학생 85명, 중학생 40명, 고등학생 22명입니다. 쩐 티 민 호아 부교장은 학교를 대표하여 학생들의 뛰어난 성과를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