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시 인도 고전 무용

2012년 12월 10일 저녁, 인도 오디시 댄스단이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인도 대사관이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과 협력하여 베트남과 인도의 정식 외교 관계 수립 40주년(1972년 1월 7일~2012년 1월 7일)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5주년(2007년 7월~2012년 7월)을 기념하여 주관했습니다.이 행사에 참석한 사람은 란짓 라에(Ranjit Rae) 인도 공화국 베트남 대사, 응우옌 반 킴(Nguyen Van Kim) 부교수(부학장), 레 딘 친(Le Dinh Chinh) 부교수(동양학부장)와 동양학부 및 학교의 다른 교수진의 많은 교직원과 학생이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아티스트는 Dhaye Subarna Barna, Krishna Saranam 및 Konark Kantee의 3개 작품을 공연했습니다. 오디시 댄스(Orissi)는 오리사 주에서 유래된 인도의 고전 무용 형태입니다. 오디시는 종종 사원에서 추는 춤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조각" 댄스 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역사의 흥망성쇠 속에서 거의 잊혀질 뻔한 때도 있었지만, 정부의 도움(독립 이후)과 무용수들의 헌신으로 오디시 춤은 점차 인도에서 복원되고 발전해 왔습니다.











오디시 극단의 공연과 방문은 인도 문화 관계 위원회(ICCR)와 인도 정부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앞서, 2012년 베트남-인도 우호의 해를 기념하는 일련의 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 11월 19일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에서 팡가트 예술단(인도)의 민속 무용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