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주석이 민족 구원의 길을 찾아 출국한 지 100주년(1911년 6월 5일 ~ 2011년 6월 5일)을 기념하기 위해 철학, 역사, 경영과학, 정치학부의 4개 학생회가 공동으로 제2회 "호찌민 사상 이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워밍업, 장애물 코스, 장기자랑, 연설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워밍업과 장애물 코스에서는 참가팀들이 호찌민의 사상에 대한 질문에 자신감 넘치고 훌륭하게 답변하며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장기자랑에서는 각 팀이 다양한 형태로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역사학과와 정치학과는 연극 공연을, 철학과는 스토리텔링 공연을, 경영학과는 1인극 공연을 펼쳤습니다. 연설에서는 대부분의 팀이 주제에 충실했으며, 제한 시간을 초과한 팀은 없었습니다. 대회 결과, 장기자랑과 연설 부문에서 철학과가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철학과는 총점 232점으로 "호찌민 사상 이해" 대회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사학과가 차지했으며, 3위는 경영학과와 정치학과가 공동으로 수상했습니다. 또한 학생회는 참가한 모든 팀에게 기념품을 증정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응원단상은 정치학과에 돌아갔습니다.

'호찌민 사상 이해' 경진대회는 학생회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학습' 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기회이자, 호찌민의 도덕적 모범을 '따르는' 행동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한, 네 개의 학생회 지부가 서로 교류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서로에게 배우는 기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