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1일, 베트남 조국 전선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부교수이자 부이 탄 남 박사(당위원회 서기, 대학 평의회 의장)와 대학 노동조합 상임위원회는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의 모든 교직원을 대표하여 10호 폭풍(부알로이)과 11호 폭풍(마트모)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 동(1억 VND)을 기부했습니다.
앞서 2025년 10월 10일, 대학 노동조합은 하노이 국립대학 노동조합을 통해 10호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 5천만 달러(약 1,500억 원)를 기부했습니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당 중앙위원회 위원이자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하티응아 동지는 사회과학인문대학교 전 교직원의 상호 사랑과 인류애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지난 수년간 베트남 조국전선의 자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습니다.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부주석은 학교 지도자와 모든 교직원, 직원들로부터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대한 지원을 계속 받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