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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가 닌빈 노관 전상자 요양원을 방문했습니다.

일요일 - 2020년 7월 26일 05:29
"물을 마실 때는 그 근원을 기억하라"는 좋은 도덕성을 장려하기 위해, 전쟁 상이군인과 순교자의 날 73주년을 맞아 학교 노동조합 대표단은 7월 24일 오전 닌빈성 노꾸안시에 있는 중상자 간호센터를 방문했습니다.
Công đoàn Trường thăm Trung tâm Điều dưỡng thương binh Nho Quan, Ninh Bình
학생회가 닌빈 노관 전상자 요양원을 방문했습니다.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 노동조합과 대학 재향군인회 대표는 중상을 입은 군인 10명에게 줄 선물상자 2개와 현금 1,000만 VND를 센터에 전달했습니다.

1965년에 설립된 닌빈 노꽌 요양원은 건강의 80% 이상을 잃은 중상자 2,000명 이상을 간호해 왔습니다. 현재 이곳에서는 부상병 138명과 그 자녀, 그리고 특별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보장 수급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방문 당시, 문학부 선생님인 응우옌 푸옹 리엔은 다음과 같이 감정적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전쟁터의 붉은 불꽃 속에 청춘을 남겨두고

반얀트리와 강가에 사랑을 남겨보세요

미래 세대에게 꿈이 가득한 하늘을 보내드립니다

순수한 기억 하나만 간직하세요.

 

담배를 반으로 나누던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동지들을 연결하는 행진곡

내 의지를 형성한 참호전의 세월을 기억하라

이제 내 마음 속에 의지가 타오르게 하라

 

전쟁은 끝났고 총소리는 멈췄나요?

기억 속에는 아직도 파편이 아려온다

붉은 봉황꽃, 자유롭게 빛나다

7월은 이제 감사의 노래를 부릅니다.

여행 사진 몇 장

 

 

 

 

 

 

 

작가: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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