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앙 안 뚜언 교수는 회의에서 한국 대표단의 학교 방문 및 근무를 환영하며 큰 영광을 표했습니다. 대통령은 세계화와 날로 깊어지는 문화 교류 속에서 양국 학생 간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은 문화 체험 측면에서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한국의 교육 기관 간 교육, 연구 및 학술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단계라고 강조했습니다. 호앙 안 뚜언 교수는 "학교는 항상 국제 교류 활동, 특히 젊은 세대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중시합니다. 이들은 양국의 문화적 가치와 우정 정신을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증진할 것입니다. 이번 방문 이후 사회과학 및 인문학부와 월정사 문수청년회가 연구, 교육 및 불교 문화 교류 분야에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표단을 대표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불교 중심지인 월정사 주지 임동욱 스님(호팝 스님)은 인문사회과학대학교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임동욱 스님은 선(禪)의 가치는 단순한 수행이 아니라, 베트남과 한국 국민 모두가 삶의 철학과 민족 문화에서 지향하는 바인 이해, 공감, 그리고 존중을 함양하는 토대라고 강조했습니다.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 방문 및 교류는 2025년 5일간의 선 문화 교류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입니다. 그 전에 양국 청년 대표단은 법문, 명상 수행, 문화 워크숍, 호치민 묘소, 문묘-꾸옥뚜잠, 호안끼엠 호수 등 베트남의 역사 및 문화 유적지 방문 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양국 청년들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교육, 윤리 및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찬땀 관광 서비스 주식회사와 땀축 관광 지역(닌빈)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양국 간 문화적, 정신적 교류를 지원하고 기여해 왔습니다. "베트남-한국 선 문화 교류 2025"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템플스테이가 참여하고 협력하여 "선은 단순한 수행이 아니라, 동아시아 젊은이들의 영혼과 문화를 연결하는 다리"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 및 영성 활동에서 시작하여, 양국 간 따뜻한 유대감을 상징하는 자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통적인 가치관이 학습, 나눔, 그리고 발전을 위한 협력 정신으로 빛을 발하는 이 행사는 베트남-한국 우호 증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뿐만 아니라, 국제 문화 교류 증진, 인문학적 가치 확산, 그리고 열린 지식 정신 확산에 있어 베트남 사회과학대학의 선구적인 역할을 재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이는 지역 내 연구, 교육, 그리고 문화적 소통을 선도하는 센터라는 사명에 충실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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