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투안 안 박사는 한국 대통령으로부터 공로장을 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공로증과 훈장은 한국 문화와 한국어의 세계적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과 단체를 기리기 위해 수여됩니다.
루 뚜언 아인 씨가 근무하는 한국학과는 베트남에서 한국학 교육 및 연구의 선구자입니다. 1995년에 설립된 이 학과는 양국의 문화, 경제, 교육 협력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며, 수준 높은 인적 자원 개발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루 투안 아인 박사는 한국학과장이자 베트남 한국학회 회장으로서 한국에 대한 교육 및 심층 연구 프로그램 개발, 학자 간 교류, 다양한 다차원 학술 포럼 조직, 한국어 잡지 운영 등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국제 학술 교류를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합니다.
박사님과 동료들이 주최한 세미나와 학술 활동은 베트남과 한국 연구 커뮤니티로부터 항상 높은 평가를 받아 왔으며, 한국학 분야에서 베트남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번 공로증 수여식은 두 나라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이후 베트남-한국 협력이 모든 분야에서 강력하게 발전한 맥락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공로증 수여는 베트남과 한국 간의 문화 및 학술 교류를 촉진하고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베트남의 역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베트남 국립 하노이 대학교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 동양학부 Luu Tuan Anh 박사에게 대한민국 대통령 공로증 및 훈장이 수여되었습니다.
루 투안 아인 박사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부터 공로장을 수여받은 것은 그 개인뿐 아니라 베트남 학계 전체의 자부심이며, 베트남과 대한민국 간의 문화 협력이 더욱 깊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강화하는 데 있어 교육, 연구, 그리고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교육 및 문화 분야의 국제 협력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