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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작별 인사를 하고 내일 다시 만나요."

화요일 - 2010년 6월 22일 22시 34분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우리의 짐은 조금 더 무거워졌습니다. 아직 갈 길은 멀었습니다. 새로운 갈림길에서 새로운 여정이 시작됩니다. 안녕히, 그리고 내일 다시 만나요…" (K51 졸업앨범 발췌) (사진: NA/USSH)

작가:확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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