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K51!

"새로운 전환점, 새로운 여정이 시작됩니다. 안녕히, 내일 다시 만나요…" - 이 마지막 작별 인사는 2010년 6월 22일 저녁, 사회과학인문대학교에서 열린 "여름 작별"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2003년부터 시작된 "여름 작별 행사"는 대학 청년회와 학생회가 졸업생들에게 전하는 의미 있는 작별과 환영의 자리이자 특별한 선물입니다. 또한 이 행사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청년회와 학생회에서 학업 및 교외 활동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13명의 학생들을 기리고 교류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 프로그램 동안 참석자들은 K51반에 대한 후배 기수 학생들의 애정을 담은 짧은 영상들을 시청했으며, 특히 K51반 학생들이 전하는 진심 어린 이야기, 감정, 그리고 달콤하면서도 아쉬운 작별 인사 메시지를 감상했습니다. 2010년 "여름 작별" 프로그램의 사진 몇 장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