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새로운 안보 및 거버넌스 이슈" 세미나가 6월 18일과 19일, 사회과학인문대학 국제학부와 규슈대학교(일본)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었습니다. 양 대학의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이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아시아의 새로운 안보 및 거버넌스 문제를 주제로,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주제들이 발표 및 논의되었습니다: 중국의 무력 외교와 남중국해 문제; 동아시아 지역주의의 쇠퇴; 아세안 정치·안보 공동체 실현; 오바마 행정부의 대중국 군사 정책; 미얀마의 개혁; 일본의 에너지 안보; 동남아시아 문화: 통일과 다양성; 아시아의 이주 문제; 각국의 부패와 그 결과…
이는 해외 대학과의 심도 있는 학술 교류 및 협력을 포함하는 과학 활동으로, 사회과학대학 전체와 특히 국제학부에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할 추세입니다. 이를 통해 대학원생들은 전문 지식을 심화하고 연구 사고력을 연마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새로운 이론과 연구 학파를 접하고 해외 학자들로부터 연구 경험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