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쩐 티 민 호아 부교수(사회과학인문대학교 부총장)가 타이 수 트락 부교수(광시사범대학교 부총장)를 접견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타이 수 트락 부교수는 전 세계 70여 개국을 방문했지만 베트남에 가장 강한 유대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두 대학은 교육 및 훈련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와 학위 과정에 걸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시사범대학의 많은 학생과 연수생들이 유학 및 연구 목적으로 베트남을 방문했습니다. 앞으로 광시사범대학은 사회과학인문대학과 교육 및 훈련 분야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를 희망합니다.
쩐 티 민 호아 부교수는 사회과학인문대학교의 풍부한 역사와 업적을 소개하며, 베트남 사회과학 및 인문학 교육의 선두 주자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본 대학교는 교육 및 훈련 분야, 특히 베트남어 교육 분야에서 전 세계 150개 이상의 파트너 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양측은 최근 체결된 기본 협정을 바탕으로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광시사범대학교는 매년 학생들을 사회과학인문대학교로 파견하여 베트남어와 베트남 문화를 연수할 예정이다. 학생 교류를 시작으로 교수 교류, 과학 행사 개최, 학술 교류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이 추진될 것이다.
양 대학 대표들은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에 대한 확신을 표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