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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국내 및 외교 정책

화요일 - 2012년 3월 13일 23시 05분
2012년 3월 13일, 사회과학인문대학교는 캐나다 대사관과 공동으로 "캐나다학제: 국내 정책과 외교 정책의 관계"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Chính sách đối nội và đối ngoại của Canada
캐나다의 국내 및 외교 정책
2012년 3월 13일, 사회과학인문대학교는 캐나다 대사관과 공동으로 "캐나다학제: 국내 정책과 외교 정책의 관계"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이번 세미나에는 데보라 차치스 주베트남 캐나다 특명전권대사, 응우옌 반 칸 총장, 팜 꽝 민 부총장, 그리고 캐나다와 베트남의 과학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에서 과학자들은 논문을 발표하고 급변하는 세계 정세와 세계화 추세 속에서 캐나다의 국내외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응우옌 반 칸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베트남 고등교육계의 선도적인 교육 및 연구 기관으로서 사회과학인문대학교는 토론토 대학교, 오타와 대학교, 퀘벡대학교 몬트리올 캠퍼스, 퀘벡대학교 테미스카밍 캠퍼스 등 캐나다 대학들과 일찌감치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2011년 11월, 데이비드 존슨 캐나다 총독은 베트남을 실무 방문했을 당시 우리 대학에 큰 관심을 보이며 방문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본교는 베트남의 연구원 및 강사들이 참여하는 캐나다 관련 과학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데보라 채시스 주베트남 캐나다 특명전권대사는 베트남과 캐나다의 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간 교역액은 2011년 16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베트남은 캐나다의 동남아시아 세 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며, 캐나다는 베트남에 다섯 번째로 큰 투자국입니다. 캐나다는 향후에도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과의 협력에 정책 방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하노이 교육대학교의 쩐 티 빈 부교수는 양국 수교 이후 정치·외교, ​​경제·무역 분야의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쩐 티 빈 부교수는 발표에서 베트남과 캐나다가 약 40년간 외교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양국 모두 상당한 경제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경제·무역 관계와 투자 협력은 그 잠재력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베트남과 캐나다 간 관계 발전, 특히 경제 및 무역 분야의 발전 전망은 무역 및 투자 촉진, 양국 이미지 제고, 그리고 최신 정보 교류에 크게 좌우됩니다. 양홍안(국제학부, 사회과학인문대학교) 씨는 캐나다에 대한 연구에서 캐나다의 다문화 정책을 탐구했습니다. 양홍안 씨는 캐나다의 다문화적 환경, 다문화 정책의 형성 과정, 그리고 국내외에서의 정책 이행에 대한 평가를 제시했습니다. 양홍안 씨는 특히 캐나다의 다문화 정책이 이민자들이 자신의 모국 정체성을 새로운 국가 정체성과 통합하는 과정을 ‘동화 지향적’이 아닌 ‘통합 지향적’으로 만들어준다는 점을 매우 중요하고 실질적으로 강조했습니다. 또한, 여러 연구에서 캐나다의 국내외 정책과 관련된 구체적인 문제들을 다루었습니다. 응우옌 응옥 만(미국학연구소)은 캐나다의 정치 체제, 정부와 의회의 기본 역할 및 기능에 대한 개요를 제시하며, 정치 체제가 캐나다 정부 정책 시행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었습니다. 응우옌 티 탄 투이(국제학부, 사회과학인문대학교) 부교수는 캐나다와 아세안 간 협력 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국제 협력의 잠재력과 캐나다의 외교 정책 전반, 특히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베트남과 캐나다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베트남 내 캐나다 연구 및 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작가:응우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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