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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 사회과학인문대학에서 연설

월요일 - 2018년 1월 29일 23:09
2018년 1월 22일, 김명길 주베트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는 인문사회과학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과 강연을 가졌습니다. 이 강연은 인문사회과학대학교 국제학부에서 진행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제 관계" 시리즈 강의의 일환입니다.

김명길 씨의 프레젠테이션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재 발전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018년 신년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2017년 북한은 핵 프로그램 시험을 완료하여 국방력과 군사력을 강화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2016년 5월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에서 제시된 5개년 사회경제 발전 전략이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문화와 사회 측면에서도 북한은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북한은 인민을 위한 12년제 무상교육 모델을 실시하고, 김일성종합대학 옆에 5,000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선 빈민 도시 지역을 건설하여 강사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2018년 북한은 정권 수립 70주년을 맞이하여 5개년 사회경제 발전 계획 3년차에 진입합니다.

홀의 파노라마 전망

김명길 씨는 이러한 성과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북한이 핵 강국으로서의 강점을 활용하여 다른 분야의 발전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측면에서는 내적 역량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개선하며, 경공업과 농업, 수산업을 발전시켜 경제적 자립을 강화하고, 경제 조직을 강화해야 합니다.

김명길 선생님이 발표합니다

정치적으로 북한은 국방력을 강화하고 조선노동당의 지도력을 공고히 할 것입니다. 대외적으로는 한편으로는 자주적이고 자립적인 정책을 고수하는 한편, 다른 한편으로는 국가의 자주권과 우호를 존중하는 토대 위에서 다른 나라들과의 국제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한반도 문제와 관련하여 김명길 씨는 북한이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을 기반으로 하는 통일 원칙을 천명하며 두 지역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단언했습니다. 김명길 씨는 궁극적인 목표는 여전히 두 지역의 화해와 통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북한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어떤 국가나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데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외부의 어떠한 침략으로부터도 국익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Pham Quang Minh 교수님께서 김명길 선생님께 감사의 꽃을 전달하셨습니다.

발표 후, 김명길 선생님은 사회과학대학 교직원 및 학생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주제에 대한 질문과 의견을 받았습니다. 베트남과 북한의 문화 교류 기회, 북한의 통일 원칙의 내용, 러시아와 중국 등 주요 국가가 북한의 자주권과 자립에 미치는 영향, 북한에 대한 공식 정보에 접근하는 방법, 북한 유학에 대한 정보와 경험, 김일성, 김정일 등 북한 지도자들의 리더십으로부터 얻은 교훈.

작가:트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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