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 참석한 사람은 베트남 주재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오영주 여사입니다. 최재진 - 한국국제교류재단(KF) 수석대표.
학교 측에서는 협력 및 개발 부서 책임자인 Pham Hoang Hung 박사가 참여했습니다. 티에스. 레티투장 - 동양학과 학과장 조교수 박사 Pham Van Thuy - 역사학과 부교장 티에스. 응오 투안 탕 - 국제학부 부장 티에스. 루 투안 안 - 한국학과 학과장, 강사들, 그리고 동양학부, 국제학부, 정치학부, 역사학부의 학생 400여 명이 베트남 국립대학교 인문사회대학 8층 홀에 모여 있습니다.
오영주 여사는 "한국-베트남 외교 관계: 현재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1992년 공식 수교부터 현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기까지 지난 30년간 양국 관계의 역사, 성과, 비전을 소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사는 베트남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에 대한 한국의 외교 정책의 전략과 방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오영주 주베트남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는 베트남 국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오영주 대사는 한국과 베트남의 양자 문화 교류 계획, 두 나라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필요성, 두 나라 간 신뢰 구축 계획 등 여러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우려에 답변했습니다.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관 대표들은 사회과학인문대학 학생들의 한국어 구사 능력에 놀라움을 표했으며, 양국 외교 관계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관 대표가 VNU 인문사회과학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을 향한 애정을 바탕으로, 개방적이고 진지한 교류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며, 학생들이 한국의 언어, 문화, 그리고 나라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고자 하는 열정이 더욱 커졌습니다.
티에스. 베트남 국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동양학과장 Le Thi Thu Giang 씨가 오영주 대사님께 정중히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대사는 VNU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의 강사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VNU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은 베트남 주재 대한민국 대사인 오영주 여사와 많은 질문을 하고 토론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