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3일,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 총장인 응우옌 반 칸 교수가 "민족 통일 과정에서의 역사적 교훈과 한국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이 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하는 4명의 학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이 국제 학술대회는 평화재단(평화재단, 한국)과 콘라트 아데나워 재단(독일)이 공동 주최하며, 한국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이 학술대회는 역사적으로 분단되어 성공적인 통일을 이룬 독일, 예멘, 베트남 학자들의 연구 보고서를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응우옌 반 칸 교수의 발표는 "베트남 통일 과정: 역사와 경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발표는 베트남 통일 과정을 역사적으로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베트남의 역사적 교훈을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 발표는 국제 학자들, 특히 한국 학자들의 관심과 토론, 그리고 다양한 질문을 받았으며, 통일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도출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평화재단 이사장인 법륜 스님은 응우옌 반 칸 교수의 발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각 국가와 역사적 상황은 각기 다르지만, 베트남 통일 과정은 한국에 매우 귀중한 교훈을 남겼습니다." 그 교훈 가운데 가장 중요한 교훈은 국민의 열망과 의지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앞서 6월 22일 오후, 응우옌 반 칸 교수는 평화재단 본부를 방문하여 윤여준 이사장과 함께 작업했습니다. 양측은 역사·문화 연구와 관련된 여러 전문적 현안을 논의하고, 역사 속 민족통일 과정에 대한 공동 연구 및 비교 연구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응우옌 반 칸 교수는 워크숍 기간 중 아시아문화교류재단(ACEF), 국제자원봉사기구(JTS), 한국전략문제연구소(KIFS) 등 여러 기금, 연구기관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과 회동하여 국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확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