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저널리즘은 베트남을 비롯한 전 세계 뉴스 기관들이 정보를 보도하는 새로운 트렌드입니다. 데이터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과 정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더욱 심층적인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데이터는 단순히 사건 발생 사실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기자들이 중요한 시사 문제를 이해하고 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데이터 저널리즘에 대한 투자는 뉴스 기관에게 있어 장기적인 투자이자 필수적인 전략으로 여겨집니다.

팜 꽝 민 교수와 유네스코 하노이 사무소장 마이클 크로프트, 데이터 저널리즘 전문가이자 중앙아시아 미국 대학 데이터 저널리즘 강사인 아나스타시아 발레바, 그리고 산토리 펩시코 베트남 대외 관계 및 커뮤니케이션 이사인 부이 홍 민이 참석했습니다.
디지털 시대와 소셜 미디어는 사람들이 정보를 매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지만, 다양한 출처에서 쏟아지는 빠른 정보의 흐름은 부정확하거나 가짜 뉴스가 생겨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합니다. 따라서 기자들은 뉴스의 사실성과 정확성을 확보하는 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5W1H 방법(누구, 무엇, 어디, 언제, 왜, 어떻게)은 디지털 저널리즘의 현재 추세에 더 이상 충분하지 않습니다. 뉴스 보도 방식의 변화에 대한 압력 속에서 기자들은 단순히 출처의 정보를 재구성하는 것을 넘어 그 진위 여부를 검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심층 파고들기', 관련 데이터 탐색, 특히 '숫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능력은 저널리즘 실무에 필수적입니다.

이 강좌에는 언론 및 미디어, 미디어 경영 분야의 강사들이 참여합니다.
본 과정은 저널리즘에서 데이터의 "부가가치"를 탐구하고, 참가자들이 데이터 기반 뉴스 기사를 작성하는 방법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참가자들은 실제 데이터와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기사를 구성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저널리스트들이 데이터를 기사와 뉴스로 변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습 위주의 데이터 시각화 연습도 포함됩니다.

본 과정은 언론인을 위한 구글 검색 및 데이터 필터링 도구에 대한 고급 정보도 제공합니다. 이러한 도구에는 문서화, 검색 기법, 기자 지원 도구, 기사 작성 시 데이터 시각화, 구글 지도 및 구글 어스 사용법, 구글 트렌드 이해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기자들은 언론계와 기자들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글 프로젝트인 구글 뉴스랩에 대한 지식도 습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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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육 과정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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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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