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식에 참석한 사람은 호앙 안 투안 사회과학인문대학(VNU-USSH) 총장을 비롯하여 협력개발부, 교육부, 과학연구관리부, 행정부 대표, 사회과학인문대학 동양학부 한국학과 강사들이었습니다.
파트너 측에서는 대경대학교 김옥미 대표와 DG9+사업 참여 대학 및 연구소의 대구경북 LINC3.0 사업 집행위원회가 참여했습니다.
서명식에서 Hoang Anh Tuan 총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베트남 국립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은 고품질의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는 선구자가 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과학 및 인문학에 대한 지식을 연구, 창출 및 보급하고, 국내외 파트너 및 과학 기관과 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고 개발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국제 전문가 및 과학자를 초청하여 강의, 과학 발표, 세미나 참석 및 연구 활동을 수행합니다. 본 대학은 연구 중심 대학이라는 전략적 개발 목표를 실행하고 있으며, 베트남 사회과학 및 인문학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2035년까지 대륙 내 상위 100위권 대학, 세계 상위 500위권 대학과 동등한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현재 국제화는 본교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회복기에 해외 대학과의 협력을 증진하고 협력의 효과와 상호 이익을 확보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에 황 아인 뚜언 총장은 대구경북 LINC3.0 사업단의 호의를 환영하며, VNU-USSH와 관련 기관 간의 장기적인 협력 기회를 강조하고, 학문 분야뿐만 아니라 사업 분야까지 협력의 혁신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는 본교와 협력 기관들이 다양한 새로운 옵션을 공유하고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모든 관계자에게 풍부한 경험과 기대되는 결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재환 교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사회과학 및 인문학은 DG9+ 사업위원회가 투자하고 개발하는 단과대학 중 하나이며, 기대 이상의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김 교수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GD9+ 사업과 VNU 사회과학 및 인문학대학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 참여 대학들과의 광범위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이에 따라 안동대학교 대표 임재환 교수는 논의된 내용에 동의하며, 오늘 체결식이 향후 더욱 긴밀한 협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체결식에서 금오 임재환 교수는 인문사회대학과 DG9+ 사업 참여 학교 간의 학생 교류 및 학점 인정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관계자의 효과적인 준비와 교류를 통해 많은 학업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으며, 올해 겨울쯤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사회과학인문대학교 교육학과장인 부이 탄 남(Bui Thanh Nam) 부교수는 베트남에서 한국 문화를 배우는 것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부이 탄 남 박사는 구체적인 계획과 합리적인 실행을 통해 양국 문화가 교류하고 지식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응용 과학의 강점과 오늘날 신흥 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이론을 바탕으로, 학생 및 강사 교류는 한국학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여러 학과로 확대될 것입니다.
응우옌 티 투 흐엉 동양학부 부장은 양측의 과학 저널에 연구와 출판을 위한 협력 기회와 국제 출판에 대한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협력 내용에 대한 합의 후, VNU 인문사회대학과 한국 대구경북 LINC3.0 사업단(DG9+)은 다음과 같은 주요 내용을 담은 협력문서에 서명했습니다.
- 학생 및 교수 교류 촉진에 대한 조언
- 양자 연구 촉진
- VNU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에 대표 사무소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