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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소수민족 문화를 체험하는 하루

일요일 - 2016년 11월 6일 19:56
2016년 11월 2일, 일련의 학습, 교류 및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학과 베트남어학부의 히엡딘 대학 학생들이 민족학 박물관에서 베트남 소수 민족의 문화 체험을 했습니다.
Một ngày trải nghiệm văn hoá các dân tộc Việt Nam
베트남 소수민족 문화를 체험하는 하루

이른 아침부터 중국, 일본, 러시아, 우크라이나, 폴란드, 독일, 쿠바 등 이 지역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히엡푹 학생들은 학교 운동장에 가득 차 박물관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도 학생들에게 베트남어와 베트남 문화를 직접 가르쳐 주셨습니다.

베트남 소수민족 문화 학습을 돕기 위해 박물관에 도착했을 때, 학생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한 그룹은 실내 박물관을 먼저 관람하고 다른 그룹은 야외 박물관을 먼저 둘러보았습니다. 박물관 직원들의 흥미로운 설명에 따라,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은 비엣족, 므엉족, 토족, 쭈트족, 타이족, 몽족, 북부 몬족, 쯔엉선족, 타이응우옌몬족, 남다오족 등 베트남 소수민족의 독특한 문화에 큰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학생들은 자국의 문화와 비교하며 베트남 문화에 대한 다채롭고 풍부한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실내 전시 공간이 학생들에게 베트남의 문화적 색채를 다시금 느끼게 했다면, 야외 건축 정원은 학생들에게 인류의 창조물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참족 주택, 베트남 주택, 바나족 사당, 에데족 주택, 따이족 주택, 다오족 주택, 몽족 주택의 건축적 특징과 꼬뚜족 무덤, 지아라이족 무덤 등의 독특한 특징을 통해 각 민족의 거주 공간이 재현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장인들의 재능은 학생들의 감탄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는데, 아마도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많은 전시 공간에서 학생들이 박물관 가이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또한, 아직 매우 새로운 동남아시아 문화 전시 공간은 학생들에게 많은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늦가을의 쌀쌀한 날씨 속에서, 히엡딘 학부 학생들은 베트남 소수민족의 문화를 체험하며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이번 현장 학습을 통해 베트남의 다양한 지역과 사람들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학습, 그리고 탐험 계획이 꽃피기를 바랍니다.

작가:부 쉬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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