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0일 오전,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이 주최한 "베트남 전쟁 중 화학물질 중독 피해자들의 심리적 영향" 국제 학술 대회의 틀 안에서, 학술 대회의 전문가와 대표단이 반깐 우호 마을(하노이, 투리엠, 쑤언프엉)을 방문하여 토론을 벌였습니다.
2010년 3월 20일 오전,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이 주최한 "베트남 전쟁 중 화학물질 중독 피해자들의 심리적 영향" 국제 학술 대회의 틀 안에서, 학술 대회의 전문가와 대표단이 반깐 우호 마을(하노이, 투리엠, 쑤언프엉)을 방문하여 토론을 벌였습니다.
방문 당시 우정 마을의 이사인 당 부 중 씨는 반 칸 우정 마을의 역사, 규모와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반칸 우정 마을은 1991년에 설립되어 1998년에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미국 재향군인 조지 미조 씨의 제안과 초기 자금 조달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마을은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 협회 중앙위원회 산하 단위이며, 현재 에이전트 오렌지의 영향을 받은 100명 이상의 어린이와 부상당하거나 병든 많은 군인, 그리고 회복을 위해 찾아오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에게 정기적인 보살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투어에 앞서, 컨퍼런스에 초대된 마이크 고킨 교수는 미국이 수행한 베트남 전쟁의 결과를 가장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는 이 마을을 방문했을 때의 소감을 공유했습니다.
베트남 전쟁 시위자였던 마이크 고킨 교수 역시 미국 정부가 이 전쟁으로 인한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더 적절한 정책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월 20일 오전, 대표단은 에이전트 오렌지의 피해를 입은 100명 이상의 피해자들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마을에서 살고, 공부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작가:판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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