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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칸 우정마을 방문하기

2010년 3월 21일 일요일 14시 21분

사회과학인문대학교가 주최한 국제 학술대회 "베트남 전쟁 화학전 피해자의 심리적 후유증"의 일환으로, 2010년 3월 20일 오전, 전문가 및 대표단은 반깐 우정마을(쑤언푸엉, 뚜리엠, 하노이)을 방문하여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사회과학인문대학교가 주최한 국제 학술대회 "베트남 전쟁 화학전 피해자의 심리적 후유증"의 일환으로, 2010년 3월 20일 오전, 전문가 및 대표단은 반깐 우정마을(쑤언푸엉, 뚜리엠, 하노이)을 방문하여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반깐 우정마을의 당 부 둥(Dang Vu Dung) 소장은 반깐 우정마을의 역사, 규모 및 활동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반 칸 우정 마을은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전직 미군 병사 조지 미조의 제안과 초기 자금 지원 덕분에 1991년에 설립되어 1998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마을은 베트남 참전 용사 협회 중앙위원회 직속 기관으로, 현재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100명이 넘는 어린이들과 부상 및 질병을 앓고 있는 많은 군인, 그리고 재활 및 정기 건강 검진을 위해 방문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에게 정기적인 보살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투어에 앞서 컨퍼런스 초청 연사인 마이크 고르킨 교수는 미국이 벌인 베트남 전쟁의 결과를 직접 목격할 수 있는 장소인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 마을'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베트남 전쟁 반대론자였던 마이크 고르킨 교수는 미국 정부가 이 전쟁으로 인한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더욱 적절한 정책을 채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3월 20일 오전, 대표단은 에이전트 오렌지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100여 명의 피해자들이 거주하고, 공부하고, 일하는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작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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