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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재 태국 대사 접견

화요일 - 2019년 2월 12일 21:59
2019년 2월 12일, 사회과학인문대학교 총장인 팜 꽝 민(Pham Quang Minh) 교수는 타니 상랏(Tanee Sangrat) 주베트남 태국 왕국 특명전권대사와 회동했습니다. 이 회동에는 동양학부 및 협력개발처 관계자들도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팜 꽝 민(Pham Quang Minh) 교수는 베트남 사회과학인문대학교가 베트남 사회과학 및 인문학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 및 교육 기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이 대학교에는 1만 명이 넘는 학생과 500명이 넘는 교직원이 재직하고 있습니다. 국제 협력과 관련하여, 부라파 대학교, 반솜뎃차오프라야 라차팟 대학교, 까셋삿 대학교 등 태국 파트너를 포함하여 300개 이상의 해외 파트너와 협력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작년에는 태국어가 공식적으로 외국어로 교육되는 동양학부에서 분리되어 동남아시아학 분야에서 최초의 독립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습니다.

Pham Quang Minh 교수가 Tanee Sangrat 대사에게 기념품을 선물했습니다.

타니 상랏 주베트남 태국 대사는 베트남-태국 교육 협력을 포함한 인적 교류 확대가 재임 기간 중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태국 대사관은 베트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양국 학생 교류를 증진하며, 태국 고등 교육 관련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특히 타니 상랏 대사는 내년 5월 태국 측에서 주최하는 두 가지 문화 행사에 태국 대학교 학생들을 초대했습니다. 태국 대사관에서 열리는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라마 10세)의 대관식과 하노이 리타이또 화원에서 열리는 관광 및 의료 전시회가 그 예입니다.

팜 꽝 민 교수는 타니 상랏 대사의 제안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총장은 또한 태국 대사가 태국의 학자와 자원봉사 교사들을 접촉하고 초청하여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교에서 강의를 진행하도록 제안했습니다. 또한 총장은 태국 대사관이 다른 나라 대학들이 본교에서 주최하는 단기 과정에 학생들을 파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태국학 및 태국어 연구와 교육 증진을 지원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작가:트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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