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황 안 투안 교수는 최재진 씨와 최근 몇 년간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과 한국국제교류재단 간의 협력, 특히 한국학 교육 시행에 대한 협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한국학은 꾸준히 투자되고 발전해 왔으며, 2020년부터는 독자적인 전공코드를 가진 학생들을 정식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본교는 한국학뿐만 아니라 사회과학과 인문학 전반을 진흥하기 위해 기금의 지원을 계속 받기를 바랍니다.
이에 최재진 씨는 학부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개발하는 학교의 노고와 한국학 전공의 교직원 및 강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학교 강의실과 한국어 학습실의 시설을 개선하고, 한국 전문가들이 강의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며, 학술 출판물 출판을 지원하고, 학교에서 한국 문화 관련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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