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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대사, 인문학 학생들과 교류

금요일 - 2020년 11월 27일 06:58
2020년 11월 27일, 오바이드 사이드 알 다헤리(주아랍에미리트 대사) 님께서 사회과학인문대학교(University of 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를 방문하여 교직원 및 학생들과 교류했습니다. 이 교류 행사에는 호앙 안 투안(Hoang Anh Tuan) 부총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호앙 안 투안 교수는 대사 환영사에서 사막의 가난한 나라에서 현대 세계의 상징으로 발전한 UAE의 놀라운 발전 역사에 대한 존경과 학습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베트남과 UAE의 관계는 1993년에 수립되었지만, 베트남이 고대 아랍 상인들의 등장과 교류를 환영했던 수 세기 전 양국 관계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교류에서 대사의 나눔은 베트남 학생들이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훈을 배우고 얻는 데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Hoang Anh Tuan 교수가 UAE의 개발 사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공유합니다.

다음으로, 오바이드 사이드 알 다헤리 대사는 청소년의 역할과 관련된 아랍에미리트의 발전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건국된 지 49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 국가로, 인구도 매우 적습니다. 이 나라를 낳은 세대는 척박한 사막 한가운데서 식량과 자원이 부족하여 고된 삶을 살았습니다. UAE 건국자들은 국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강국으로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그들은 성공하여 UAE를 금융 중심지, 사회 기반 시설, 첨단 기술, 관광, 그리고 수십 년 만에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를 갖춘 세계 경제 중심지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UAE는 초강대국들이 이루어냈던 우주 진출의 꿈도 실현했습니다.

오바이드 사이드 알 다헤리 대사는 우리나라 박물관을 방문할 때마다 베트남 문화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베트남 학생들에게 가족 관계와 같은 베트남 문화의 아름다움을 소중히 여기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바이드 사이드 알 다헤리 대사는 UAE의 기적적인 역사를 설명하며, 석유는 개발 원동력의 일부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UAE 지도자들이 선견지명을 가지고 UAE를 강대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교육 및 지식 개발에 대한 투자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그 결과 두바이의 "미래 박물관"으로 상징되는 UAE의 과학기술 발전은 눈부셨습니다. 한편, UAE는 급속한 기술 발전 속에서도 문화적 정체성을 보존하고 증진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UAE의 개발 계획과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가의 전반적인 발전에 지식, 지성, 그리고 창의력을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학교 학생들이 대사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베트남에서 대사님은 젊은 세대가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따라서 국가 발전에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베트남 청년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에게 대사님은 지금이야말로 학생들이 스스로를 계발할 황금기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여러분은 자신감을 갖고, 기회를 포착하고, 지식을 실천에 옮기고, 실수에서 배우는 한 많은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나아가 국가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오바이드 사이드 알 다헤리 대사가 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후, 인문학 전공 학생들은 오바이드 사이드 알 다헤리 대사에게 젊은이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기술을 활용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방법, 급속한 기술 발전 시대에 문화적 요소와 기술적 요소를 조화시키는 방법, 의존성 없이 기술 발전을 촉진하는 방법 등의 문제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작가:트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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