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팜 꽝 민(Pham Quang Minh) 교수는 본교의 교육, 과학 연구 및 주요 연구 방향에 대한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연구 중심 대학 설립 목표, 영어로 진행되는 과목 개설을 통한 본교의 국제화 전략 추진, 그리고 국제 파트너와의 관계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총장은 베트남 주재 뉴질랜드 대사관이 본교와 뉴질랜드 대학 간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기를 희망하며, 동시에 학생 및 강사 교류, 공동 연구, 공동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웬디 매튜스 씨는 베트남 사회과학·인문대학교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웬디 매튜스 씨는 팜 꽝 민 교수와 베트남 사회과학·인문대학교 및 베트남 전체의 교육 및 연구의 필요성과 동향, 향후 대학 자율성 문제, 그리고 다양한 전공 분야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 등 몇 가지 중요한 사안을 논의했습니다. 매튜스 씨는 주베트남 뉴질랜드 대사관이 베트남과 뉴질랜드 대학 간의 협력, 특히 외국어 능력 향상 및 양국 학생 간의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항상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팜 꽝 민 교수는 웬디 매튜스 씨의 제안을 높이 평가하며, 대학은 학술 교류 활동에 있어 뉴질랜드 대사관의 참여와 기여를 언제나 환영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대학의 협력개발처는 양측을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Pham Quang Minh 교수(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 총장)가 Wendy Matthews 대사에게 기념품을 선물했습니다.
베트남 주재 뉴질랜드 대사인 웬디 매튜스는 12월 초 하노이에서 임기를 시작했으며, 2017년 4월 13일 외교부 본부에서 팜빈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작가:트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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