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황 낫 레입니다. 인류학을 전공하는 K61 학생입니다. 인류학은 제가 처음부터 좋아하고 선택한 전공은 아니었지만, 4년간의 공부와 연구를 통해 인류학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중하게 되었습니다. 인류학은 기초 과학이자 고도로 학제적이며 인류의 경제 및 사회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인류학은 제게 많은 좋은 것들을 가져다주었는데, 그중 가장 기억에 남고 감동적인 기억은 아마도 학부 장학금을 통해 해외 유학을 할 수 있었던 기회일 것입니다. 저는 2021년 여름에 예정된 학부와 독일 괴팅겐 대학교 간의 교환 장학금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어 지원하게 되어 행운이었습니다.

저는 정기적으로 학부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소식을 접하면서 이 교환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유효한 서류 제출 마감일까지 2주밖에 남지 않았지만, 저는 프로그램의 요건, 특히 영어 능력에 대한 요건을 항상 충족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했습니다.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과 교환 장학금을 고려하는 독일 파트너 대학의 최소 요건 중 하나는 국제어학 자격증입니다. 모든 학생은 향후 교환 학업의 필요성을 충족하기 위해 외국어 자격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자격증 외에도, 괴팅겐 대학교 교환 장학금을 신청할 때 동기 부여서를 작성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네 가지 다른 내용으로 네 가지 버전을 초안하고 수십 번 수정하여 만족스러운 편지를 완성했습니다. 또한 친구들에게 기사를 읽어달라고 부탁하여 글을 완성했습니다. 동기 부여서 외에도, 그 학기에 딘 홍 하이 선생님과 종교 인류학을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분은 추천서 작성을 열정적으로 도와주셨을 뿐만 아니라, 제가 종교인류학을 공부하던 그 학기에 괴팅겐 대학교에서 오신 강사님이 초청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외국인 강사님들과 함께 수업을 미리 체험할 수 있었던 기회였죠. 마치 시험처럼 다가올 학습 여정을 잘 준비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인류학 전공은 해외 유학을 좋아하고, 전 세계 각국의 경제, 문화, 사회생활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연구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굳은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교수진, 교수진, 그리고 해외 대학 간의 긴밀하고 열린 협력 관계 덕분에 저를 비롯한 인류학 학생들이 해외 유학 장학금을 통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인류학부와 학과장 응우옌 반 수 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가:황 낫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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