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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C 학생들은 유물을 통해 국가 언론의 역사적 흐름을 배웁니다.

월요일 - 2024년 3월 11일 23:14
호앙 안 투안 박사가 강의한 "인쇄 및 전자 잡지 콘텐츠의 조직 및 관리" 과목의 틀 안에서,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 저널리즘 및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학생들은 베트남 언론 박물관을 방문하여 국가의 혁명적 언론의 형성 및 발전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강력한 디지털 기술 발전 시대에 정보 검색과 접근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수천 개의 신문, 잡지, 그리고 다른 매체들 사이에서 전통 저널리즘의 역사, 가치, 그리고 힘에 대해 배우는 것은 여전히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가치를 보존하고 전파한다는 사명을 지닌 베트남 언론 박물관은 연구자뿐만 아니라 저널리즘 전공 학생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가 되었으며, 젊은이들은 이곳을 방문하여 베트남 언론 산업의 발전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베트남 저널리즘 박물관 견학 중인 저널리즘 학생들. (사진: 캠 리)
박물관에서는 베트남 언론의 역사적 시기를 전시물, 유물, 고대 문서 등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해 보여주고 있으며, 크게 5개 섹션으로 나뉜다. 1865~1925년의 베트남 언론, 1925~1945년의 베트남 언론, 1945~1954년의 베트남 언론, 1954~1975년의 베트남 언론, 그리고 1975년부터 현재까지의 베트남 언론이다.
베트남 최초의 신문인 지아딘 신문부터 베트남 혁명적 저널리즘의 문을 연 신문인 탄니엔 신문까지, 저널리즘의 모든 측면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된 신문들이 모두 약 1,500m² 규모의 박물관에 보존되어 전시되어 있습니다.
 베트남 언론 박물관은 베트남 언론의 기억과 유물을 보존하는 곳입니다. (사진: 깜 리)
저널리즘 전공 학생들에게 박물관 방문, 학습, 탐험은 새로운 지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 과정에서 저널리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저널리즘 박물관의 유물들은 언론의 자유와 시민의 권리를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또한, 박물관 방문은 젊은이들에게 오래된 인쇄기부터 현대 인쇄 및 방송 장비에 이르기까지 저널리즘 분야를 뒷받침하는 기술과 기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박물관의 모든 발걸음은 언론이 정보를 전달하고 독자와 소통하는 데 있어 얼마나 큰 발전을 이루었는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벤하이강 북쪽 기슭인 북위 17도선에 위치한 4개의 대용량 스피커 중 하나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 캄 리)
 
1970년 9월 7일, 베트남 최초의 시각 신문인 베트남 텔레비전의 첫 이정표가 된 '하늘의 말' 카메라. (사진: 김치)
언론박물관 방문과 학습은 저널리즘·커뮤니케이션연구소 학생들이 저널리즘의 역사와 가치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이전 세대 저널리스트들에 대한 깊은 감회와 감사를 느끼게 합니다. 이를 통해 미래의 저널리스트로서 성장하는 데 대한 관심과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베트남 언론박물관은 단순히 기억을 보존하는 공간이 아니라, 베트남의 젊은 세대가 저널리즘을 향한 여정을 걸어가는 데 무한한 영감을 주는 곳입니다.

작가:SJC 저널리즘 및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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