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황 안 투안 교수는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의 설립 역사, 뛰어난 업적, 교육 및 과학 연구의 주요 목표에 대한 개요를 소개했습니다. “인문사회과학대학교는 6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베트남 국립 하노이대학교의 핵심 기관입니다. 본교는 2035년까지 우수하고 선도적인 전문가 팀을 갖춘 다학제적·학제간 연구 대학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원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새로운 교육 전공 및 전문 분야를 개발하고, 지역 및 국제적 차원에서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 국가, 교육 및 연구 기관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본교 이사회가 중시하는 전략적 해결책 중 하나입니다.”
브라질 대사 페르난도 아파리시오 다 실바는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하고 전통적인 학교 중 하나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대사는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이 현재 브라질의 어떤 대학이나 연구소와도 공식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 양국 간의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 브라질 대사관과 대사가 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학의 강점인 교육 및 과학 연구 활동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이 회의에서 페르난도 아파리시오 다 실바 대사는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 총장과 과학자들을 2022년 5월 11일에 개최되는 온라인 워크숍 "브라질 독립 200년: 독립 과정과 브라질 예외에서 본 지정학"에 참석하도록 정중하게 초대했습니다. 황 아인 투안 교수는 이를 기꺼이 수락하고 역사 및 지정학 전문가를 이 회의에 파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회의를 마치며, 황 안 투안 교수는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에 대한 관심에 대해 대사와 브라질 대사관에 개인적으로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 대사관의 연결 역할을 통해 대학이 브라질의 대학, 연구소 및 교육 기관과 다양하고 효과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베트남-브라질 외교 관계의 몇 가지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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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한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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