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0일 오전, 사회과학인문대학교 입학처에서 C그룹 대학 입학시험의 마지막 과목인 지리학 시험에 3,862명의 수험생이 응시했습니다. 이는 전날 오후에 치러진 역사 시험에 비해 23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평균적으로 세 과목 모두에 응시한 수험생 수는 전체 등록 지원자의 73.4%에 달했습니다.세 차례의 시험 기간 동안 총 11명의 응시자가 시험 규정 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는데, 그중 10명은 정학 처분을 받았고 1명은 견책 처분을 받았습니다.
부교수(입학심의위원회 위원장)인 부득응이우 박사에 따르면, 철저하고 세심한 준비 덕분에 이번 대학 입학시험은 규정에 따라 안전하고 성실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일부 부정행위자가 있었지만 그 수는 많지 않았습니다. 교육부의 새로운 규정에 따라 시험장에 녹음 장비(음성 및 영상)를 반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 입학심의위원회는 이 방침을 각 시험장과 감독관에게 철저히 전달하고 처음부터 통일된 시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결과, 사회과학인문대학교 입학심의위원회는 2012년 대학 입학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