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인문대학교에서 2009년 5월 22일 비정규 학부 교육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컨퍼런스에는 각 학과의 책임자들과 대학 내 비정규 교육 프로그램 책임자 및 조교들이 참석했습니다. 팜 지아 람 부총장과 부 득 응이우 부총장이 컨퍼런스를 주재했습니다.
사회과학인문대학교에서 2009년 5월 22일 비정규 학부 교육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컨퍼런스에는 각 학과의 책임자들과 대학 내 비정규 교육 프로그램 책임자 및 조교들이 참석했습니다. 팜 지아 람 부총장과 부 득 응이우 부총장이 컨퍼런스를 주재했습니다.
현재 사회과학인문대학교의 재직자 연수 규모는 비교적 큰 편으로, 재직자, 전문 과정 및 석사/박사 과정 학생 약 4,000명과 단기 과정 학생 400명 이상이 재직하고 있습니다. 본 대학교는 매년 재직자 연수 프로그램을 핵심 사업으로 운영하며, 대부분의 학과와 여러 지역에서 사회과학 및 인문학 분야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정해진 정원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사회과학인문대학교는 교육의 상업화를 지양하고, 명성과 질을 최우선으로 하여 입학, 연수 조직 및 관리, 시험 및 평가, 수료증 발급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교육부의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 대학의 교육 시스템은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시간제 과정의 정원은 2003년 1,265명에서 2009년 80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일부 전공은 지원자 수 부족으로 수강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떤 전공은 교수진, 자원, 교재는 충분하지만 사회적 수요가 낮아 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반대로 사회적 수요는 높지만 자격을 갖춘 교수진이 부족하여 전공 확장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단기 자격증 프로그램은 관광학부의 관광 가이드 양성 과정, 경영과학부의 지적재산권 양성 과정, 정보도서관학부의 정보 및 도서관 전문가 양성 과정, 정치학과의 호찌민 사상 강사 양성 과정 등 소수의 학과에서만 제공되고 있어 제한적입니다. 특히 원격 교육은 여러 가지 객관적, 주관적 이유로 현재까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img class="caption" src="images/stories/2009/05/22/hoinghitaichuc-large.jpg" border="0" align="left" width="320"/>이번 회의에서는 대학 내 여러 부서 대표들이 시간제 교육 시스템의 관리 및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학부 간 시간제 수업 관리의 통일성 부족, 학부와 교육부서 간 관리 조정의 비효율성, 시간제 수업에 대한 점검 및 감사의 부족, 시간제 강사에 대한 불합리한 보수 등이 지적되었습니다.
향후 사회과학인문대학교는 교육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시간제 교육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 파트너 선정, 시간제 교육 전공 선정, 홍보 활동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수요가 높은 사회과학 분야의 원격 교육은 수강 인원 제한이 없고 학습자와 강사 모두에게 편리하며 경제적 효율성이 높아 다른 교육 방식보다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단기 자격증 과정 또한 장려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2009-2010학년도부터는 정규 과정과 동일한 학점제 교육과정을 시간제 교육에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또 다른 관심사는 이러한 업무를 중앙 집중화하고 일관성을 확보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부나 사무실과 같은 별도의 부서를 설립하여 현직 교육을 담당하도록 해야 하는지 여부였습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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