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문사회과학대학 정수장학금 수혜 학생은 80명으로 작년의 두 배에 달합니다. 이들은 2007-2008학년도에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과학 연구 실적이 우수하며, 학회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한 3, 4학년생으로, 본교 정규 학부생 중에서 선발되었습니다.
올해 인문사회과학대학 정수장학금 수혜 학생은 80명으로 작년의 두 배에 달합니다. 이들은 2007-2008학년도에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과학 연구 실적이 우수하며, 학회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한 3, 4학년생으로, 본교 정규 학부생 중에서 선발되었습니다.
2008년 10월 29일, 2008년 정수장학금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정수재단 이사장 최필립 씨, 정수재단 이사 김덕순 씨, 정수재단 사무국장 권영온 씨, 주베트남 한국대사 임홍재 씨, 전 주베트남 한국대사 백낙환 씨, 전 주한 베트남 대사 즈엉 친 특 씨가 참석했습니다. 학교 측에서는 응우옌 반 칸 교장, 팜 지아 람 부교장이 참석했습니다.
[img 클래스="캡션" src="이미지/스토리/2008/11/03/img_2915.jpg" 테두리="0" 너비="240" 높이="160" 정렬="오른쪽"]최필립 재단 이사장은 수여식에서 오늘 수여된 장학금이 학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시의적절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하여 성공으로 이끌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임홍재 주베트남 한국대사는 정수재단의 활동을 베트남에서 학업 성적이 우수한 젊은이들을 지원하고 돕는 의미 있는 시작으로 평가했습니다. 임홍재 대사는 이 활동을 베트남 학생들, 즉 근면하고 재능 있는 젊은이들의 마음과 감정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것에 비유하며, 이러한 씨앗을 뿌리면 미래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정수재단, 한국대사관, 인문사회대학을 대표하는 손님들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한국정수재단은 1962년 박종희 선생이 한국의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고자 설립했습니다. 이후 재단은 베트남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의 인적 자원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다른 나라로 확대했습니다. 2007년에는 인문사회과학대학교(VNU)의 우수 학생들에게 처음으로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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