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본교의 여러 세대 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유서 깊은 이 기관에서 보낸 시간에 대한 추억과 감정을 나누고,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명곡이나 참석자들이 직접 작곡하고 연주한 노래를 신청하거나 선물할 예정입니다. 모든 정보와 신청곡은 이메일(cmp.ussh@gmail.com) 또는 전화(01667 225 775)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남베트남 해방과 조국 통일을 위한 투쟁으로 온 나라가 들끓던 시절, 하노이 대학교의 교수진과 학생들은 "펜과 책을 뒤로하고 미군과 싸우러 나갔습니다." 그들의 뒤에는 책과 펜, 미완성 연구 프로젝트, 마무리되지 않은 강의 계획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들 앞에는 독립과 자유를 향한 외침, 통일을 갈망하는 조국의 모습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전쟁 후 귀환한 교수진들의 전쟁에 대한 기억은 생생하고 깊은 울림을 줍니다. 오늘 "추억의 선율" 특집 "불과 꽃의 시대, 그 시절의 학교"에서는 학교 전통 속 영웅적인 시대의 정서와 선율을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작가:대본: K56 방송통신학과 학생팀, 진행자: 호앙 흐엉 - 꽝 두, 기술: 응우옌 비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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