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기 페르시아어 A급 자격증 수여식이 2012년 4월 19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수여받은 7명의 학생 중 6명은 동양학부 학생이고, 1명은 베트남 주재 이란 대사관 학생입니다.행사에는 호세인 알반디 베히네(베트남 주재 이란 이슬람 공화국 대사), 응우옌 반 킴(대학 부총장), 모하마드 코스라비 샤키브(수업 담당 강사) 부교수, 동양학부 교수 및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단기 페르시아어 과정은 대학과 베트남 주재 이란 대사관 간에 체결된 협력 프로그램의 내용 중 하나입니다. 그 전에는 응우옌 반 칸(대학 총장) 교수가 호세인 알반디 베히네를 접견하고 함께 일했습니다. 양측 지도자들은 향후 양측 간 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대사는 지난번 대학과 이란 대사관 간의 협력 과정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동시에 대사는 학교와 대사관 간, 그리고 이란 대학들, 특히 이란 최대 규모 대학인 테헤란 대학교 간의 협력 프로그램이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는 희망과 확신을 표명했습니다. 대사는 다음과 같이 확언했습니다. "베트남 주재 이란 대사관은 문화 및 교육 발전 프로그램에서 학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것입니다."

응우옌 반 칸 교수는 베트남 주재 이란 대사관과 대사님께 사회과학인문대학교와 이란 대학 간 협력 프로그램 추진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개인적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총장은 대사관의 지원을 통해 가까운 시일 내에 테헤란 대학교와 체결된 세미나 개최, 학습 자료 교환, "베트남 이란 문화 주간" 및 "이란 베트남 문화 주간" 프로그램 운영 등 협정이 효과적으로 이행되기를 희망했습니다. 동시에, 본교에 중동학 전공 개설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페르시아어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할 것입니다. 앞으로 동양학부는 A급 및 B급 단기 페르시아어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