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엄 비올라 폰 브로켐(Miriam Viola von Wrochem) 여사(프리랜서 컨설턴트, 베를린(독일) 연방 언론 및 정보청 고문)는 2013년 5월 28일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에서 독일 정부 언론 및 정보청의 기능, 정치적 소통 방법, 정부와 시민 간의 상호 작용 방식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독일 베트남 콘라트 아데나워 재단 연구소의 수석 대표인 라베아 브라우어(Rabea Brauer) 여사, 준교수, 본교의 부교장인 팜 꽝 민(Pham Quang Minh) 박사, 본교의 강사 및 학생들이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습니다.
발표에서 미리암 브로헴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국민들에게 정치 정보에 대한 접근을 허용할 뿐만 아니라, 중요한 정치 현안에 대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정보 및 언론 담당실장이기도 한 정부 대변인은 총리의 회의 및 회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독일 언론정보국은 공공 정책, 의무 및 권리와 관련된 기타 사안에 대해 국민, 정부, 언론에 정보를 제공하고, 중요한 정치 및 사회 문제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기획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동시에 언론 활동 관련 사안도 담당합니다. 언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언론 전용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 3회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정부의 심층적인 정보와 중요 문서를 제공합니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는 언론과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직접적인 정보 채널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발표회에서는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의 많은 강사와 학생들이 질문을 하고 정치적 소통의 어려움과 과제, 상충되는 정보 처리, 정보 보안 등의 이슈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대학 부총장인 팜 꽝 민(Pham Quang Minh) 부교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정치 저널리즘, 즉 정부와 시민의 관계는 정치학과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내용입니다. 정치 커뮤니케이션은 국가 간 교류와 학습의 창구입니다. 미리엄 로쳄(Miriam Wrochem) 씨의 발표는 학생들이 정치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역할, 그리고 연관성을 깨닫고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