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에서 Pham Quang Minh 교수는 이 양해각서에 서명하는 것이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이는 기업과 대학 간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며, 대학이 더욱 개선해야 할 부분입니다. 한국 파트너와의 관계를 통해 학교 학생들은 장학금을 받고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고, 학교에서 공부할 때 부족한 기술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장 선생님께서는 삼성전자가 동양학부의 한국학 학사과정을 완성하는 데에 조언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이는 베트남-한국 인적자원 교육 협력 전반에 기여할 것입니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을 대표하여 이진수 부사장은 회사의 우수한 직원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교육하는 학교의 지원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고품질의 인력을 양성하고, 우리나라에서 재능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삼성전자 베트남의 모토를 재확인했습니다. 오늘 양해각서에 서명한 것도 그 원칙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직원들은 교육을 받은 후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게 됩니다.
이어서 양측 정상은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측은 (i) 한국학 전공 학생에게 삼성 장학금을 제공합니다. 본 연구의 대상은 베트남 국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한국학전공 3, 4학년 학생입니다. 장학금에는 생활수당, 수업료, TOPIK 시험 비용이 포함됩니다. 장학금 수혜자는 졸업 후 즉시 삼성베트남에 채용됩니다. (ii) 세미나,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한국학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채용 안내 및 기타 정보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합니다. 삼성은 한국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지점에서 인턴십과 면접을 실시하고, 합격 및 시범 기간을 확정합니다.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은 모든 한국어 학생과 한국학 전공자에게 삼성 장학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책임이 있습니다. 삼성의 인턴십 및 채용 프로그램에 적합한 후보자를 선발합니다.
GS. Pham Quang Minh 박사는 Lee Jin Soo 씨와 양해각서 및 기념품을 교환했습니다.
GS. Pham Quang Minh 박사와 학교 직원들이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10월 2일, 사회인문대학은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과 협력하여 삼성 우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제8기 한국어 교육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과정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습니다.
작가:트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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