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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티 클럽 7호: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일요일 - 2017년 10월 15일 23:48
2017년 10월 6일, 학생으로서 공부, 과외 활동, 사회 활동, 아르바이트 외에도 누구나 열정을 가지고 추구할 수 있는 취미가 하나쯤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MTC 제7회 모임은 "취미"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참석자는 자신의 취미와 관련된 물건을 가져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도록 권장되었습니다.

먼저 역사학과 학생인 하이 당(Hai Dang)이 루빅큐브를 가지고 노는 취미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강연 시작과 동시에 루빅큐브를 돌리는 재주를 뽐내며 MTC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다음으로 교육학과 전문가이자 역사학과 출신인 탓 탄(Tat Thanh)이 자신이 수집한 귀중하고 정성스럽게 모은 마블 슈퍼히어로 컬렉션을 소개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스칼렛 위치 등 어벤져스 팀의 친숙한 캐릭터들의 크고 정교하게 제작된 모형들은 MTC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사회학부의 칸 린(Khanh Linh)은 영화에 대한 열정을 소개하며, 모든 사람이 평생 한 번쯤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들을 공유했습니다. 태국 출신의 세스는 여행 애호가로, 아시아와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했습니다. 그는 각 나라를 방문할 때마다 그 나라의 문화, 역사, 언어를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MTC 7차 토론 세션에서 그는 여행 중 겪었던 흥미롭고 잊을 수 없는 경험들을 공유했습니다. 사회학부 학생인 꽝 후이(Quang Huy)는 사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단순히 순간과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사진을 찍는 것에서 점차 예술적인 사진을 찍고 편집하는 것에 대한 열정을 찾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모임 이후,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은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친구들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그 과정에서 서로 더 가까워지고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마스터스 티 클럽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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