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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CE 5호: 한국 경제 발전에서 서독의 역할

목요일 - 2017년 6월 29일 15:53
영어를 위한 런치박스 클럽(LBCE)의 다섯 번째 회의가 2017년 6월 30일에 열렸으며, 이 회의에서는 응우옌 티 투 흐엉 박사(협력개발부)의 연구 주제인 "한국의 경제 발전에서 서독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발표에는 아일랜드의 콜름 로스 교수, 일본의 나마타메 노리후미 교수, 미국의 마크 영 교수, 미국의 베키 스트라우스 교수 등 해외 초빙 교수들이 참석했습니다.

응우옌 티 투 흐엉 박사의 연구는 1960년대 초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국의 요구와 개발 목표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1960년대 한국 경제 발전에서 서독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을 설명하고 증명합니다. 따라서 한국이 서독으로부터 차관을 통해 받은 외화와 서독 노동자들이 보낸 임금은 중요한 창업 자본이 되어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성공적인 이행에 기여했고, 1970년대 후반 "한강의 기적"을 형성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저자는 LBCE 회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토론을 받았습니다. Pham Quang Minh 교장(본교 교장)은 이 연구 아이디어가 매우 훌륭하며, 투자하고 완성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교장 선생님은 연구의 범위와 연구 주제를 명확히 하기 위해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Ross 교수는 보고자가 매우 독특하고 흥미로운 연구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연구 과정에서 보고자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게스트와 LBCE 회원들은 이 주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기했습니다. 왜 미국이나 다른 나라가 아닌 독일이었을까요? 연구 기간 동안 한국은 서독에 많은 간호사를 파견했는데, 이것이 한국 의료 시스템에 영향을 미쳤을까요? 서독 외에도 한국은 다른 국가로 노동력을 수출했을까요? 베트남으로 노동력을 수출한 경험이 있을까요? 서독에서 3년간 계약으로 일한 후에도 한국 광부와 간호사들은 한국에서 유사한 활동에 계속 참여했을까요?

이번 점심 식사도 평소보다 늦게 시작되었지만, 토론은 끝까지 이어졌습니다. LBCE 회원들은 각자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 외에도, 영어로 과학 연구를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발표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작가:투 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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