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사진들은 '나는 강하다', '나는 배운다', '나는 자신감이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독립적이다', '나는 나 자신이다', '나는 나다', '나는 사랑한다'라는 주제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나는 강하다"가 장애인, HIV 감염자, 약물 중독자들의 평범한 일상과 노동을 담아내며, 그들이 살아가고자 하는 열망, 장벽을 극복하고 사회에 통합되어 유용한 구성원이 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나는 배운다"는 소수 민족, 빈곤층, 장애인들이 물질적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고 정신적 웰빙을 증진하며 사회적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 차원에서 추진하는 훈련, 학습, 실천의 노력을 기록합니다.
“나는 독립적이다”는 일하는 동안 행복한 순간들을 포착한 사진들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자신과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는 어머니, 자매, 아버지들의 빛나는 얼굴, 밝은 미소, 그리고 땀방울을 조명합니다. “나는 나다”는 LGBTQ+ 개인들과 그들이 속한 공동체 안에서 종종 갇히고 제약받는 일상 속에서도 사랑과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모습에 초점을 맞춥니다. “나는 할 수 있다”와 “나는 자신감이 있다”는 가난한 이들이 꿈꾸는 행복한 삶, 장애를 가진 이들이 삶을 최대한으로 누리는 모습, 그리고 사회복지사의 보살핌을 받는 자폐아동들의 소박한 소망을 응원합니다.
또한, "나는 나눕니다"와 "나는 사랑합니다"는 저자들이 사랑하는 사람, 가족,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순간들을 공유하며 가장 진솔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또 다른 나"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각자의 삶에서 가장 "진솔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소소한 기쁨과 슬픔, 그리고 개인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루어내는 변화와 여정을 담아냅니다. "또 다른 나"는 작가 각자가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방식을 보여주며,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무엇보다 "또 다른 나"는 삶 속에서 개인의 강인한 회복력을 일깨워주며, 이해와 감사, 그리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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