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학교의 대표들은 행사에서 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개회식에서 팜 꽝 민(Pham Quang Minh) 부교수는 양교 공동 연수 프로그램 1기 수강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부산대학교는 베트남에서 한국학 분야를 선도하는 교육 기관입니다. 부산대학교는 1981년 설립되어 약 100개 대학과 교류하고 있으며, "역동적이고 창의적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합니다. 양교는 한국학 및 공동 연수 분야에서 많은 성공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부총장은 "양교의 명성은 1+3 프로그램의 교육 품질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변기찬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한국에서 베트남어 교육의 명문 중 하나입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전공 분야는 외교학, 관광학, 언론학, 무역학, 외국어학, 사학 등 매우 다양합니다. 부산에서 공동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학업 및 생활에 있어 좋은 환경을 제공받으며, 자신의 필요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한국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과 단체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공동 연수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취업 기회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개회식에서 학생들은 한국 유학의 교육 과정 및 여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았습니다. 1+3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인문사회과학대학교에서 1년간 한국어를 배우고,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3년간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됩니다. 학업 성적이 우수할 경우, 한국 유학 기간 동안 장학금 또는 수업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됩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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