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전 국무총리 겸 포스코그룹 명예회장이 2010년 1월 29일 오전 베트남 국립대학교(VNU)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교류를 가졌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인문사회과학대학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임홍재(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 마이 트롱 누안(VNU 원장) 교수 및 관련 기관 대표, 그리고 400명이 넘는 학생이 참석했으며, 이는 VNU 학생 4만 명 이상을 대표합니다.
아래는 교환 프로그램의 일부 사진입니다.
[img class="caption" src="images/stories/2010/01/29/1-park-welcome.jpg" border="0" alt="포스코그룹 전무가 홀 전체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등장했습니다." title="포스코그룹 전무가 참석자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NA/USSH)" width="580"/>
[img class="caption" src="images/stories/2010/01/29/3-park-01.jpg" border="0" alt="박태준은 철강 없는 나라에서 철강 강국으로 한국 철강 산업의 역사를 바꾼 기념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title="박태준 선생은 철강 없는 나라에서 철강 강국으로 한국 철강 산업의 역사를 바꾼 기념비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 NA/USSH)" width="580"/>
[img class="caption" src="images/stories/2010/01/29/4-park-02.jpg" border="0" alt="강철의 사나이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10년 후의 미래를 그려 보세요. 미리 정해진 목표를 향해 나아가세요. 아직 미래를 그리지 못했다면, 그림이 완성될 때까지 여러 날 밤을 새워야 합니다." title="맨 오브 스틸은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10년 후의 미래를 그려보세요. 미리 정해둔 목표를 향해 나아가세요. 아직 미래를 그리지 못했다면, 그림이 완성될 때까지 여러 날 밤을 새워야 합니다." (사진: NA/USSH)" width="580"/>
[img class="caption" src="images/stories/2010/01/29/5-audience.jpg" border="0" alt="45분 이상 지속된 프레젠테이션은 청중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title="45분 이상 진행된 이 프레젠테이션은 청중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NA/USSH)" width="580"/>
[img class="caption" src="images/stories/2010/01/29/6-park-mai.jpg" border="0" alt="박태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이 쫑 누안 교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 세계 여러 대학에서 많은 강의를 들었지만, 이 강의가 가장 심오하고 인상적이고 매우 유익했습니다." title="박태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이 쫑 누안 교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 세계 여러 대학에서 많은 강의를 들어봤지만, 이 강의가 가장 심오하고 인상 깊으며 매우 유익했습니다. (사진: NA/USSH)" width="580"/>
[img class="caption" src="images/stories/2010/01/29/7-park-raise.jpg" border="0" alt="한국학과 학생의 질문에 답하여 박태준 선생님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많은 것을 잊고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이 두 가지 요구 사항의 균형을 맞추기를 바랍니다." 제목="한국학 전공 학생의 질문에 답하며 박태준 선생님은 이렇게 단언했습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많은 것을 잊고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이 두 가지 요구 사항의 균형을 맞추기를 바랍니다." (사진: NA/USSH)" width="580"/>
이에 앞서 2010년 1월 28일 저녁 하노이에서 박태준 씨는 베트남 독자들을 대상으로 저서 '강철의 사나이' 출간 기념 연설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