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2010년 1월 25일, 사회과학대학과 연세대학교(대한민국)는 "베트남에서의 한국어·한국문학 연구"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연구진은 신형기 교수가 이끌었습니다.
오늘 아침, 2010년 1월 25일, 사회과학대학과 연세대학교(대한민국)는 "베트남에서의 한국어·한국문학 연구"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연구진은 신형기 교수가 이끌었습니다.
[img class="caption" src="images/stories/2010/01/25/nvkim.jpg" border="0" alt="응우옌 반 킴 부교수가 세미나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NA/USSH)" title="응우옌 반 킴 부교수가 세미나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NA/USSH)" align="right" width="220"/>세미나 개회사를 통해 응우옌 반 킴 부교수(사회과학인문대학교 부총장)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지역 비교 연구 관점에서 볼 때, 베트남과 한국은 역사, 사회, 문화적으로 많은 유사점을 공유합니다. 두 나라 모두 쌀을 기반으로 한 경제를 영위하고 동양 문명의 공통된 가치를 공유하며, 지역 강대국의 도전과 정치적 억압에 직면했던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에, 사상, 감정, 정치·문화적 대응은 물론 민족 정체성과 주권 수호를 위한 투쟁에 있어서도 자연스럽게 조화롭고 공감적인 관계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이번 세미나는 양국의 학자들이 한국과 베트남의 문학, 문화, 언어의 발전 과정과 유사점 및 차이점을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음 네 가지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세미나는 내일인 2010년 1월 26일에 종료됩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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