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독서 문화에 대해 토론합니다.

2010년 9월 29일 오후, 학교 호찌민 공산청년연맹 집행위원회는 "오늘날 학생들의 독서 문화"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이 세미나는 하노이 청년 연합이 주최한 '탕롱-하노이 독서의 달'(2010년 9월 10일~10월 10일)을 기념하는 일련의 행사 중 하나였습니다. 세미나에는 응우옌 반 킴 부총장을 비롯하여 청년 연합 집행위원회, 학생회 대표, 각 학과장, 그리고 다양한 학과 및 학부의 학생 약 400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날 학생들의 독서 문화"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의 개회사는 정보-도서관학 전공(K52) 학생인 응우옌 찌 쭝이 타익 람의 "하노이 36거리", 방선의 "하노이의 유명 인사들", "하노이의 여가 및 오락 문화" 등 탕롱-하노이에 관한 책들을 소개하는 활기찬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 훌륭한 책 소개 외에도, 세미나에서는 응우옌 반 킴 부총장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응우옌 반 킴 교수의 "독서"와 "학습"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초청 연사의 강연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자신들의 독서 문화와 오늘날 젊은 세대의 독서 문화에 대한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150분 넘게 이어진 토론과 공유를 통해 "오늘날 학생들의 독서 문화" 세미나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세미나의 성과를 평가하며, 대학 청년회 서기인 찐 민 타이 씨는 "독서 문화는 자기 주도 학습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학생 개개인의 비판적 사고력과 과학적 연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