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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과 학생들이 해외 유학생들과 함께 영어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화요일 - 2016년 10월 4일 05:59
2016년 10월 4일 아침, VNU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 정치학부 학생들이 E동 3층 강당에서 기센 대학(독일) 학생들과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학술 교류를 했습니다.
Sinh viên khoa Khoa học Chính trị tổ chức seminar tiếng Anh với sinh viên quốc tế
정치학과 학생들이 해외 유학생들과 함께 영어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두 학교 학생들의 학술교류 사진 몇 장

이 프로그램은 정치학과 부학과장인 라이 꾸옥 칸(Lai Quoc Khanh) 부교수와 기센 대학교 역사학과 강사이자 DAAD(독일 학술 교류 서비스) 기금 고문인 데틀레프 브리지엔(Detlef Briesien)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젊은 강사, 정치학과 학생, 그리고 독일 연방 공화국 기센 대학교 학생들도 참석했습니다. 학술 교류는 영어로 진행되었습니다.

라이 꾸옥 칸(Lai Quoc Khanh) 부교수가 프로그램의 개회 연설을 했습니다.

회의가 시작되면서, 정치학부 부학장인 라이 꾸옥 칸(Lai Quoc Khanh) 부교수 박사는 독일 기센 대학교 학생들에게 정치학부의 몇 가지 특징을 소개했습니다.

정치학부는 신생 기관이지만,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현재 정치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의 세 가지 학위 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있습니다.

본 학부는 정치 이론, 국내 정치, 그리고 국제 정치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본 학부는 정치 커뮤니케이션 전공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오늘날의 성과는 데틀레프 브리지엔 교수를 비롯한 많은 국제적 동료들의 기여 덕분입니다. 라이 꾸옥 칸 조교수는 앞으로도 두 학교 학생들이 더욱 활발한 학술 교류 활동을 이어가기를 희망합니다.

독일 학생 그룹의 프레젠테이션

개회사 후, 대표단은 두 학교 학생들의 발표 두 개를 듣고 토론했습니다.

독일 기센대학교의 학생 그룹은 독일과 베트남을 위한 연구인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환경 보호 정책에 대한 발표 주제를 선택했습니다.

이 논문은 원자력 발전소와 원자력을 대체하는 에너지원 문제를 다룹니다. 현재 독일은 이 문제로 갈등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독일 국민들은 원자력 발전소 시스템을 계속 유지할지 여부를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는 원전 사고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독일은 과거 소련과 미국의 주요 원전 사고 지역이었습니다. 수많은 원자력 발전소가 있었기에, 독일 국민들은 전쟁이 일어나 원전에 폭탄이 떨어지면 끔찍한 재앙이 초래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최근 일본 후쿠시마에서 발생한 원전 사고는 이러한 우려를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독일에는 현재 약 11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며, 계획에 따르면 2022년까지 모든 발전소를 폐쇄할 예정입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폐쇄되면 풍력, 태양광, 수력 등 청정 에너지원을 통해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에너지원 역시 건설 및 운영 측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의 토론 관점은 베트남의 핵 에너지 문제는 독일과 비교할 수 없지만, 귀하 나라의 역사적 경험은 베트남에 매우 중요한 제안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 프레젠테이션은 청중에게 원자력 발전소의 형성 과정과 그 이점뿐 아니라, 원자력 발전소가 초래할 수 있는 위험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실제로 원자력 발전소는 재난을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에너지 정치 문제로 이어져 사회에 분열을 초래하는 위험, 즉 지지자와 반대자 간의 논쟁을 야기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가까운 미래에 원자력 에너지 개발이 불가피합니다. 2020년에는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가 건설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독일 친구들의 경험을 연구하고 배우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베트남 학생 그룹의 프레젠테이션

정치학부 학생 그룹이 환경 문제를 주제로 삼아 하노이의 환경 활동의 몇 가지 하이라이트를 소개했습니다.

이 발표에서 정치학부 학생들은 베트남 전반, 특히 하노이의 환경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뜨거운 이슈를 제기했습니다. 최근 핫 키워드인 "어류철"부터 나무 베기, 하노이의 오염 문제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정치학부 학생들의 발표는 하노이, 특히 베트남 문제에 대한 토론과 해결책에 대한 많은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기센 대학교 학생들은 독일의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유용한 제안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작가:호아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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