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 아비디 대사는 사회과학인문대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페르시아 문화와 언어 연구 및 교육 증진을 위한 대학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살레 아비디 대사는 대학이 페르시아어학과를 선택 또는 필수 과목으로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하고, 페르시아 문화와 언어 관련 중요 문서들을 더 많이 번역하며, 2011년에 체결된 기존 협력 협정을 기반으로 대학과 이란 대학 간의 새로운 협력 협정을 체결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또한, 팜 꽝 민 부교수에게 이란을 방문하여 베트남과 이란 간의 교육 경험을 배우고 공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 총장인 Pham Quang Minh 박사 부교수가 베트남 주재 이란 대사에게 기념품을 선물했습니다.
팜 꽝 민 부교수님은 살레 아비디 씨의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하셨습니다. 이에 총장은 USSH의 많은 교수, 직원, 학생들에게 인적 자원 교육을 지원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며 페르시아 문화와 언어를 홍보하는 데 기여한 이란 대사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총장은 훈련된 인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USSH와 이란 대학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란학과와 동양학부 등 이란 관련 전문 교육 및 연구 기관의 지원을 통해 USSH는 베트남 국민에게 이란의 역사, 문화, 언어를 널리 알리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Pham Quang Minh 부교수가 베트남 주재 이란 대사와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18년간 이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온 하노이 사회과학인문대학교는 이란 관련 사진전 4회, 세미나 5회, 서적 5권, 전문 잡지 3권, 이란 국민과 국가에 대한 강연 3회, 페르시아어 강좌 4회를 개최했으며, 이란에서 석사 학위 과정 6회와 학사 학위 과정 3회를 수료했습니다. 또한, 응우옌 반 칸 전 총장이 이란의 3개 대학교(테헤란 대학교, 에스프라한 대학교, 아자드 대학교, SAMT 출판사)를 방문하여 양해각서에 서명했으며, 하노이 사회과학인문대학교에서 여러 영화 상영 및 예술 공연도 개최했습니다.
작가:트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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