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자는 언론담당관의 업무 원칙과 베트남 언론 환경에서 일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리사 씨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공유하며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언론인은 공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며, 원칙과 검증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평가해야 합니다. 언론 담당관으로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그녀는 먼저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간접적으로는 오바마 대통령을 위해 일하고, 직접적으로는 존 케리 국무장관을 위해 일합니다. 그 아래에는 미국 대사가 있고, 마지막으로는 미국 국민을 위해 일합니다. 제 임무는 베트남 국민에게 미국 외교 정책의 우선순위를 이해시키고, 미국 국민 전체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것입니다."라고 리사 씨는 말했습니다.
언론 담당관으로서 그녀는 미국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메시지 전달에 기여합니다. 메시지 전달에는 전통적인 수단과 비전통적인 수단이 있습니다. 그녀와 동료들은 전통적인 언론을 통해 베트남 내 약 1,000명의 기자들과 해외 여러 신문사 및 통신사들과 폭넓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비전통적인 채널도 활용합니다.
리사 씨는 기자와 저널리즘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자질과 기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정직성과 객관성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설명 능력, 글쓰기 및 말하기 능력, 그리고 인터뷰 기술입니다. 또한, 직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항상 직업 윤리와 함께해야 합니다.
리사 씨는 베트남과 미국 모두 언론의 자유가 존중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권리는 양국 헌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 언론은 미국과 다른 규정과 운영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베트남 언론인들뿐만 아니라 외신 기자들과 통신사들도 리사 씨와 같은 언론 담당관이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리사 씨는 베트남 언론의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미국 대사관의 언론 담당자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가능해졌고,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베트남은 미디어 협력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언론인들은 미국으로 와서 일하고, 미국 동료들로부터 업무 방식과 경험을 배우게 됩니다. 이러한 협력의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
리사 선생님의 강연은 저널리즘 및 커뮤니케이션 전공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강연 내용에 대해서도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방법, 언론인 지원 활동의 한계, 미국 언론 담당관의 업무에서 문화적 차이로 인한 어려움 등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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