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회과학인문대학교에서 대학 재향군인회와 적에게 포로로 잡힌 혁명군 박물관은 푸꾸옥 교도소에 미 괴뢰 정권에 의해 포로로 잡힌 혁명군 병사들의 사진, 유물, 문서들을 전시하는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전시회는 미 침략군의 전쟁 범죄, 공산군 병사들의 불굴의 투혼, 그리고 그 영웅적인 투쟁의 필연적인 승리를 보여주는 가장 생생한 사진과 증거들을 보여주었습니다.
2009년 5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회과학인문대학교에서 대학 재향군인회와 적에게 포로로 잡힌 혁명군 박물관은 푸꾸옥 교도소에 미 괴뢰 정권에 의해 포로로 잡힌 혁명군 병사들의 사진, 유물, 문서들을 전시하는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전시회는 미 침략군의 전쟁 범죄, 공산군 병사들의 불굴의 투혼, 그리고 그 영웅적인 투쟁의 필연적인 승리를 보여주는 가장 생생한 사진과 증거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과 전시물은 주요 주제에 따라 전시됩니다.
1966년 초, 미 괴뢰 정권은 푸꾸옥 섬에 44개 구역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감옥을 건설했는데, 이 감옥은 푸꾸옥 군정청의 군사 경찰부가 직접 관리했습니다.푸꾸옥 포로 수용소는 400헥타르에 달하는 면적에 1967년 7월 6일부터 1973년 3월 말까지 수감자들을 수용했습니다.이 감옥은 절정기에는 약 4만 명의 수감자를 수용했습니다.적군은 이곳에 억류된 공산군 병사들의 정신과 육체를 파괴하기 위해 수감자들을 잔혹하게 탄압하고 심문한 후 4,000명 이상을 살해했습니다.미 괴뢰 정권이 사용한 고문은 매우 야만적이었습니다.눈을 뽑고, 이를 뚫고, 몸에 못을 박고, 끓는 물에 던졌습니다... 1972년에는 대량 살상 정책을 시행하여 수용소에 총알을 발사하거나 비밀리에 산 채로 묻어 죽였습니다. 2008년, 7군사지구의 K92 수집팀은 콘다오에서 두 개의 전쟁포로 집단묘지를 발굴했는데, 각 무덤에는 500구 이상의 유해가 묻혀 있었습니다.
언론에 수집되어 소개된 유명한 역사적 사진들 외에도, 푸꾸옥 교도소에서 교도관들이 사용했던 "슬픈 생명의 발톱", "당지 발톱", "작별의 지팡이", 곤봉, 쇠구슬, 쇠사슬, 가오리 채찍 등 끔찍한 고문 도구를 직접 목격하며 시청자들은 충격을 받습니다. 위의 잔혹한 이미지들과 대조적으로, 공산주의 군인들의 불굴의 정신을 보여주는 가장 웅변적이고 낭만적인 증거들이 있습니다. 시청자들을 감동시키는 유물들: 당 깃발, 피로 그려진 청년 연합 깃발, 수감자들이 교도소에서 몰래 돌려 읽고 공부했던 작은 학습 자료들, 불굴의 정신, 당에 대한 충성심, 인민에 대한 효도를 표현하는 글귀들, 적의 방탕한 처사 속에서 능숙한 수감자들이 만들어낸 소박한 생활용품들...
[img class="caption" src="images/stories/2009/05/10/8816-0011.jpg" border="0" alt="푸꾸옥 교도소에서 순교한 순교자들의 초상화" title="푸꾸옥 교도소에서 순교한 순교자들의 초상화" width="320" height="156" align="right" ]특히 관람객에게 가장 인상적인 전시 중 하나는 푸꾸옥 교도소에서 순교한 38명의 초상화로, 각 순교자의 이름, 삶, 그리고 희생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이 담겨 있습니다. 38명의 순교자 얼굴은 흑백 사진 용지에 흐릿하게 표현되었는데, 이는 원래 미국 괴뢰 정권의 교도소 기록에 있던 사진들이었으며, 생존자들이 전사한 영웅들의 얼굴을 보존하고자 찾아 보존했던 것입니다. 이 사진들은 적의 범죄, 전쟁의 고통, 그리고 무엇보다도 평범한 사람들을 특별하게 만든 용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전시실에서 학생들은 푸꾸옥 수용소의 생생한 증인이었던 참전 용사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가졌습니다. 전시 관람 후 많은 학생들이 박물관 방명록에 감동적인 소감을 남겼습니다. 학교 교직원인 부 득 응이에우 씨는 전시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것들은 충성스러운 군인들의 피와 뼈, 그리고 삶으로 쓰여진 교훈이며,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미래 세대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보존하고 전수하는 것은 누군가에 대한 증오를 조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평범한 삶의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고, 특히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게 결코 감사하지 않기 위한 것입니다."
2006년 10월 11일, 하떠이성(구)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하떠이성 푸쑤옌현 남찌에우사 남꿕마을에 "적에게 포로로 잡힌 혁명군인 박물관"이라는 이름의 사립 박물관을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장은 베트남 인민군 참전 용사이자 4급 병사인 람 반 방 씨입니다. 이 박물관은 미 괴뢰 정권에 의해 푸꾸옥 감옥에 수감되었던 여러 전 혁명군인들의 합의와 공동 노력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들은 현재 하노이, 하남성, 흥옌성, 박닌성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박물관은 1,600m² 면적에 9개의 주제별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회화, 유물, 유물 등 2,000여 점의 유물을 보존, 보관 및 전시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을 위한 안내 및 통역은 푸꾸옥 감옥에 수감되었던 혁명군인들이 담당합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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