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5일 저녁, 메 트리 기숙사 문화센터에서 사회과학인문대학교 학생회가 주최한 "골든 마이크 2011" 발표자 경연대회 결승전이 열렸습니다.이번 대회는 대학 안팎의 교수진과 학생들의 상당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올해 결선 심사위원단에는 응우옌 티 민 타이 부교수, 찐 레 안 석사, 호아 탄 퉁 석사, 타 비치 응옥 강사, 그리고 응우옌 마이 란 씨가 참여했습니다.

결선 진출자 8명은 모두 프로 MC가 될 재능과 잠재력을 지닌 뛰어난 인재들이었습니다. 솔로 및 듀오 진행으로 진행된 첫 두 라운드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시나리오를 통해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파트너와의 협업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솔로 및 듀오 진행 라운드 후, 심사위원들은 가장 뛰어난 참가자 4명을 선정하여 "재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 번째 라운드에 진출시켰습니다. 이는 대회에서 특히 흥미진진한 부분이었습니다. 네 명의 참가자는 한 팀을 이루어 2007년과 2011년 골든 마이크 MC 수상자들과 함께 사회과학인문대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감동적인 재회를 관객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솔 클럽의 공연과 관객들의 열띤 환호는 결승전 밤에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세 차례의 경쟁 끝에, 자신감, 실력, 그리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심사위원단과 관객들을 사로잡은 반 티 퀸 누엉(K53 사회복지과)이 2011년 골든 마이크 상을 수상했습니다. 나머지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실버 마이크로폰: 부이 티 타오 찐 – K53 정보학 – 도서관학
- Mic Dong: + Chu My Lan – K54 저널리즘 – 커뮤니케이션 + Nguyen Trong Khuong – K54 경영 과학
- 매력적인 진행자: 팜 티 린 치 – K54 국제학부
- 크리에이티브 MC: 다오 마이 꾸옌 – K54 저널리즘 – 커뮤니케이션
- 사회자: 부이 티 타오 찐 – K53 정보도서관학과
- 활기 넘치는 MC: 루 티 투 트랑 – K54 인류학과

2007년에 처음 개최된 "골든 마이크로폰"은 사회과학인문대학교 청년연합 및 학생회 활동을 이끌어갈 유망한 MC를 발굴하는 대회입니다. 2011년 골든 마이크로폰의 성공은 이 대회가 MC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플랫폼임을 보여줍니다.